6월부터 햇감자로 제품 생산 시작
'100% 국산 햇감자' 문구 패키지 체크
가장 신선한 포카칩 먹을 수 있어

오리온은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국내산 햇감자로 생감자칩 ‘포카칩’, ‘스윙칩’을 생산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 및 해남, 충청남도 당진 및 예산,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생감자칩은 감자를 그대로 썰어 만들기 때문에 원료의 품질이 제품의 맛을 결정한다. 수확 즉시 생산기지인 청주공장과 감자저장소로 이동, 생산에 투입되는 만큼 제철 감자의 맛과 영양, 신선함을 담은 생감자칩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320여 개의 전국 감자 재배 우수 농가와 계약을 맺고, 약 1만 5000여 톤의 국내산 감자를 포카칩, 스윙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후략)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6170743343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