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정려원이 2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2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SBS의 ‘커넥션’이 1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7.2%로 증가한 ‘커넥션’은 방송 4주만에 정상에 오른 것이다. SBS드라마가 화제성 1위에 오른 것은 23년 ‘마이데몬’ 이후로 무려 25주만이다.
2위는 tvN의 ‘졸업’이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른 정려원과 함께 출연자 화제성 2위의 위하준과 17위로 급상승한 김송일까지 화제성 메이커로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와 4위는 JTBC의 신작인 ‘놀아주는 여자’와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인 가운데 5위부터 10위 까지는 넷플릭스의 ‘하이라키’, tvN의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MBC의 ‘우리, 집’, 넷플릭스의 ‘The 8 Show’, ENA의 ‘크레시’ 그리고 KBS2의 ‘미녀와 순정남’ 순으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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