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으로 북미·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삼양식품의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최근 삼양식품이 밀양 2공장 증설까지 발표하면서 당분간 주가는 우상향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삼양식품 주가는 전일 종가기준 192.53% 뛰었다. 이는 같은 기간 엔비디아 주가 상승률(166.3%)을 웃도는 수준이다. 올 초 23만4500원에 시작한 주가는 전날 68만6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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