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물 두번째 길
(이 길이 맞는건지 고민이 드는 22살 윤하의 고민이 담긴 자작곡)
차가운 창 밖으로 하나 둘
하얗게 새어가는 별들에
입김을 불어본다
해가 뜨고 석양이 잠겨도
시간이 흘러도 난 영원히
이대로 일 것 같아
이대로 일 것 같아
어디로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눈을 뜨고 맞은 아침에
더 이상은 새로움이 없네
채워지지 않는 맘은 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넘치는 사람들 그 안에 홀로 선
스물두 번째 길
어디로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눈을 뜨고 맞은 아침에
더 이상은 새로움이 없네
채워지지 않는 맘은 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넘치는 사람들 그 안에 홀로 선
스물두 번째 길
2답을 찾지 못한 날
(계속 비슷한곡을 쓰고 현실에 안주하는거같고 목표를 잃고 답이 안보이는거같은 상황에서 쓴 곡)
나는 그래
나는
나는 그래
나는
고요한 밤 하늘에
적막한 내 방안에
한 없이 무너지네
아침에 눈을 뜨면
뭐가 달라질까
밤잠을 설치다가
문득 생각이 나
이토록 약한 내가
무슨 쓸모일까
답을 찾지 못한 날
나는 그래
나는
나는 그래
나는
고요한 밤 하늘에
적막한 내 방안에
한 없이 무너지네
한 번은 이러다간
안될 것 같아서
고개를 들었다가
다시 내 발 끝만
이토록 모자란 난
어떤 쓸모일까
답을 쫓지 못한 날
아침에 눈을 뜨면
뭐가 달라질까
밤잠을 설치다가
문득 생각이 나
이토록 모자란 난
어떤 쓸모일까
답을 찾지 못한 날
아침에 눈을 뜨면
뭐가 달라질까
밤잠을 설치다가
문득 생각이 나
이토록 모자란 난
어떤 쓸모일까
답을 찾지 못한 날
답을 찾지 못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