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항준은 "션이 김무열과 닮았다. 그런데 내 스타일은 아니다. 좀 재미는 없을 것 같다. 김무열도 재미 없다"고 해 시작부터 폭소를 일으켰다.
션은 "어제에서 1만 더하면 된다. 오늘은 혜영이랑 결혼한지 7184일이다"라며 "저는 원래 숫자 놀이를 좋아했다. 사랑하는 혜영이와 숫자를 연결시키는게 저한테는 재밌는 일이다"라고 했고, 장항준은 "재미가 없다니까요, 그게"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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