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조사대상 가운데 38위에 해당하며, 아시아·태평양 국가와 지역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다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3% 포인트 높고, 2016년보다는 9%포인트 정도 언론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보고서는 경기둔화로 한국 언론의 재정적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뉴스에 대한 대중의 무관심 심화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20~40대의 경우 TV와 신문 같은 기성 매체는 물론이고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서 뉴스 소비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장훈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5417?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