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초여름 단편선

무명의 더쿠 | 06-17 | 조회 수 2269

https://youtu.be/1vfKnc1UkOs?si=uL4LSK6TJXw2oVUI


소박하니 풋풋하게. 초여름의 분위기 모음집.










순우리말이 특히 잘 어울리는 달

유월입니다




0:00

아이유

복숭아


어떤 감상은 지금의 나라도 해칠 수 없다



3:08

아이유

마음


한 자리에 남아 있을 것들



5:51

아이유

비밀의 화원


저택의 그 소년이 말하길

너로 인해 다시 걷고 싶어졌다고



9:30

백예린 (Yerin Baek)

돌아가자


이만 다음 장을 보러 가자



13:31

AKMU (악뮤)

케익의 평화


한 계절에 한 번은

혼자서 조각 케이크 하나 다 먹기



17:03

아이유

Rain Drop


너무 투명한 나머지 빗물인 줄도 몰라서

그렇게 하염없이 맞다 익어 버리면 어쩌나



20:46

NewJeans

Hurt


내 사랑이 그만큼은 아니야



23:39

아이유

Truth


내 키는 지금까지 삼킨 진실의 개수



27:11

아이유

푸르던


오늘을 영영 기억하겠구나라는 직감은

무섭도록 들어맞는다



31:16

아이유

여름밤의 꿈


어릴 적, 할머니와 밤 산책을 다녀오는 길에

마을 아주머니께서 찰옥수수를 건네주셨다

아주 쫀득하고 달아서

아직도 그곳을 그리워하는 걸지도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344
  • [업로드 오류관련 개선작업 완료]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 ◤더쿠 이용 규칙◢
  •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현직 대전시의원 성추행 혐의 피소
    • 02:37
    • 조회 4758
    • 기사/뉴스
    16
    • 단 7.9% 복귀…전공의 왜 안 돌아오나
    • 00:38
    • 조회 2551
    • 기사/뉴스
    11
    • 일본에 당연히 질거라고 무시받던 한국농구 (얼라)국대팀 근황
    • 00:36
    • 조회 7244
    • 기사/뉴스
    81
    • 남자 농구, 일본에 85-84 극적인 승리…하윤기, 결승 자유투
    • 07-05
    • 조회 1432
    • 기사/뉴스
    8
    • 이영지, 가정사 고백 "父 집 나간 지 오래…이젠 모르는 아저씨" [더시즌스](종합)
    • 07-05
    • 조회 9978
    • 기사/뉴스
    33
    • [단독] 가스요금 작년보다 더 올리고, 덜 올린 것처럼 발표
    • 07-05
    • 조회 3831
    • 기사/뉴스
    32
    • 샤이니 키 “초심 잃어? 난 초지일관 싸가지 없었다”
    • 07-05
    • 조회 5016
    • 기사/뉴스
    12
    • ‘김해준♥’ 김승혜, 12월 아닌 10월 결혼 “연극 통해 인연”
    • 07-05
    • 조회 4508
    • 기사/뉴스
    5
    • "용호성 문체부 차관 임명, 문화예술계 모욕하는 인사범죄"
    • 07-05
    • 조회 2143
    • 기사/뉴스
    7
    • [단독] ’얼차려’ 훈련병 응급 처치한 의사, 비판 여론에 병원 떠났다
    • 07-05
    • 조회 3609
    • 기사/뉴스
    18
    • 민수용 도시가스요금 6.8% 인상‥4인 가구 기준 월 3천770원↑
    • 07-05
    • 조회 1215
    • 기사/뉴스
    7
    •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환경 전문가만큼 지식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워"
    • 07-05
    • 조회 2094
    • 기사/뉴스
    15
    • 주민센터 입구로 돌진한 차량‥60대 운전자 "페달 오인했다"
    • 07-05
    • 조회 2861
    • 기사/뉴스
    3
    • 12년 전 'MBC 민영화' 추진했던 이진숙‥의혹 여전한 이유
    • 07-05
    • 조회 1063
    • 기사/뉴스
    4
    • 아파트 보러온 30대男, 한달뒤 강도로 침입…경찰오자 추락해 숨져
    • 07-05
    • 조회 4145
    • 기사/뉴스
    19
    • 동성애 불법화한 카메룬 대통령의 딸, SNS에 커밍아웃해 파장
    • 07-05
    • 조회 3965
    • 기사/뉴스
    7
    • [MBC 단독] "'조롱글' 내가 썼다" 20대 남성 자수‥은행 직원 비하글도 발견
    • 07-05
    • 조회 2040
    • 기사/뉴스
    11
    • "이 언덕을 어떻게 매일 걸어 오르라고"‥서울시, 상명대 앞 버스노선 조정 추진
    • 07-05
    • 조회 2882
    • 기사/뉴스
    29
    • [단독] "임성근 사단장 · 말단 간부 2명 불송치"
    • 07-05
    • 조회 1815
    • 기사/뉴스
    11
    • 2400만원 버릴 뻔…"골드바 제 건데요" 거짓말 걸러내고 주인 찾았다
    • 07-05
    • 조회 2620
    • 기사/뉴스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