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다은 “버닝썬 루머 사실 아냐…몽키뮤지엄 한 달만 도와줬을 뿐”
4,490 8
2024.06.17 12:45
4,490 8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 몇 년간 저에게 꼬리표로 따라다닌 ‘클럽’ ‘마약’ 또는 ‘마약에 관한 어떤 특정할 만한 행동’을 일절 한 적이 없다. 참고로 저는 비흡연자고, 술도 잘 못 마신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몽키 뮤지엄에 대해선 말 하고 싶은 게 있다”며 “성인이 된 후 대학교 재학 중일 때도, 졸업할 때까지도 클럽이라는 문턱을 넘어본 적이 없다. 그 당시에 술 한 모금만 마셔도 취했을 정도로 알코올에 취약했기 때문에 대학 동기들과 학교 근처 호프집이나 가끔 바를 몇 번 다녀 본 게 전부였던 저였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학교 선배님이 같이 저녁을 먹자고 했고, 그때 그 자리에 승리가 있었다. 제가 그분의 학교 후배라는 걸 알고 잘해줬다. 그때부터 인연이 이어져 그 후에 라운지 클럽을 오픈한다는 연락을 받고 도와달라는 말에 크게 문제 될 것 같지 않아 동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송다은은 “당시 제가 몽키 뮤지엄에서 했던 일은 문 앞에서 노트북에 입력된 예약자가 누군지, 그 예약자 손님이면 팔목에 띠를 착용해주는 일을 했다. 첫 한 달 만 도와달라는 말에 알겠다 하였고, 한 달 급여에 대한 내용은 증명할 수 있다. 그리고 일하기 전에 보건증도 끊어야 한다고 해서 구청에 가서 보건증도 끊어 가 몽키 뮤지엄이 불법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한 달 정도 일을 도와주고 저 외에 저와 같은 포지션의 분들도 일을 그만뒀다. 몇 개월 후 몽키 뮤지엄 1주년 파티가 개최됐고, 생각하지도 않게 초대되어 경품 추첨에서 상품을 받게 됐다. 당첨되어 사진을 찍은 것이 나중에 ‘하트시그널’ 출연 후 퍼지게 되어 몽키 뮤지엄에서 1년 넘게 일했던 사람이 되었다가 버닝썬에서 일하게 된 사람이 됐다. 하지만 이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가 다른 여자분들을 끌여들었다, 혹은 버닝썬에서 일했다 등 저에 관한 버닝썬 풍문에 대해 모든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앞서 송다은은 2019년 버닝썬 관련 루머에 휩싸이자 소속사를 통해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힌다”며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과 평소 승리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해석한 것일 뿐, 근거 없는 낭설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 현재 이런 추측성 말들로 인해 송다은도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68761

lAByfh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95 06.21 71,68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17,9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48,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60,7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18,5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4,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4,3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01,3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0,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8,3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3338 이슈 듣자마자 NCT 127 팬들 심장이 반응했다는 수록곡 비트 미리 듣기 17:20 32
2443337 유머 [KBO] 김휘집이 이원석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던 사이 한쪽에서 펼쳐진 격투기 한 판.jpg 4 17:19 183
2443336 이슈 박명수가 처음 먹어보고 반해버린 인도음식 1 17:19 219
2443335 이슈 🎬망할까봐 걱정했는데 개봉하자마자 반응 엄청 좋고 입소문 나고 있는 영화 6 17:18 642
2443334 이슈 데뷔 후 첫 아시아 팬밋업 공지 뜬 남돌 17:17 511
2443333 유머 땅 200평 공짜로 준다는 누나 7 17:17 894
2443332 이슈 손녀가 사위를 안 닮았다며 친자검사 해보라고 하는 친정엄마 4 17:17 629
2443331 유머 여자 중학생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 6 17:17 422
2443330 이슈 뉴진스 Bunnies Camp 2024 Tokyo Dome D-Day! 8 17:16 275
2443329 유머 드디어 기지에서 나무 고정해줘서 씐난 푸바오 15 17:15 1,235
2443328 기사/뉴스 “가장 지적인 나라”?… IQ 기준 1등 일본, 한국은 5등 21 17:13 705
2443327 기사/뉴스 '위키리크스' 어산지 석방‥고국 호주로 출발 17:13 135
2443326 유머 국내 활동 기다렸던 팬들 많을 거 같은 가수.jpg 2 17:11 933
2443325 이슈 빌보드재팬 핫백 탑 10 순위 (한국돌 3팀 차트인) 9 17:10 966
2443324 이슈 [KBO] 야구 어센틱 유니폼이 만들어지는 공장 24 17:10 1,368
2443323 이슈 소나기 커버 JD1(정동원) 17:08 248
2443322 기사/뉴스 [속보] '롯데 3세' 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에 선임 15 17:07 1,108
2443321 이슈 전남친이랑 환승연애 출연 가능 vs 불가능 10 17:06 975
2443320 이슈 제주도 차례상 특징.jpg 15 17:05 1,828
2443319 이슈 2024년 부동산 계급표 30 17:04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