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지 못한 숙제인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어떠냐"는 질문에 여진구는 "풀려 있는 숙제다. 가야죠"라며 "할 수 있는 게 없다.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진 않았다"면서도 "다양한 작품도 하고 팬분들도 만난 후에 가려고 한다. 가고 싶은 부대도 있어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떤 부대냐"는 질문에는 "앞으로 자연스럽게 알려질 거다"고 귀띔했다.
뉴스엔 배효주
https://v.daum.net/v/2024061711580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