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알', 故구하라 금고 절도 범인 찾는다 "안에 뭐가 든지 아는 면식범
1,088 0
2024.06.17 12:03
1,088 0


   '그것이 알고 싶다'가 고(故)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의 범인을 추적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15일 방송 마지막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범인을 향한 제보를 부탁했다.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는 "동생 49재 끝나고 지인이 '오빠 금고 어디 갔어?'라고 물었다. 밤새면서 영상을 찾았다. 영상이 끊겼는데 (금고 절도 범인이) CCTV를 나뭇잎으로 가렸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구하라 자택 CCTV에 찍힌 한 남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범인은 구하라의 자택 내부를 잘 아는 듯 익숙하게 담을 넘는 모습이었고, 모자, 마스크, 안경 등으로 얼굴을 대부분 가린 상태였다.

구하라의 지인은 "제가 생각하기엔 면식범이고 (금고) 안에 뭐가 들었는지 아는 사람"이라고 지목했다.

제작진은 CCTV에 찍힌 남성에 대해 "신장은 180cm에 달하고 날씬한 체형", "20대에서 30대로 추정되며 도수 있는 안경을 끼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해당 남성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이 남성은 2020년 1월 구하라 장례 절차를 마친 후 가족들이 집을 비우자 구하라가 살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 침입했다. 그는 현관 비밀번호를 눌러본 뒤 문이 열리지 않자 벽을 타고 2층 베란다를 통해 집으로 들어가 금고만 훔쳐 달아났다. 다른 고가의 물품은 손대지 않았다.


이 금고에는 구하라의 계약서, 구하라가 과거 사용하던 휴대전화 등이 보관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9개월 넘게 수사했지만 범인을 특정하지 못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77/0000496237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95 06.21 71,53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16,46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48,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60,7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18,5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4,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4,3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01,3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0,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8,3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90 기사/뉴스 [속보] '롯데 3세' 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에 선임 17:07 37
299989 기사/뉴스 [기사] "수술 거절 병원 형사 고발 했나?"…의료개혁 한 술 더 뜬 민주당 17:01 219
299988 기사/뉴스 메이즈 러너 출연배우 토머스 브로디생스터 결혼 9 17:01 680
299987 기사/뉴스 '선업튀' 대본집, 솔♥선재 신혼 이야기 담았다 "추가 집필" 4 16:58 608
299986 기사/뉴스 위클리 '애프터스쿨'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7월 컴백 청신호 7 16:51 225
299985 기사/뉴스 '손가락 모양' 건물에 부글부글…2,600억 들였는데 흉물로 40 16:50 3,225
299984 기사/뉴스 "정호연 할리우드 진출작"..'누군가는 알고 있다', 10월 11일 공개 확정 [공식] 5 16:42 853
299983 기사/뉴스 그리 "친엄마 생활비+할머니 간병비에 재산 못 모아…후련해" 솔직 고백 (다까바) 29 16:41 3,806
299982 기사/뉴스 장원영 비난한 '탈덕수용소' 수사팀 대검 우수사례 27 16:34 3,225
299981 기사/뉴스 "두건 쓰고 남자인 척 태권도 훈련"…사우디 여성 첫 올림픽 출전 5 16:32 1,374
299980 기사/뉴스 구성환의 단단한 행복관이 소환한 '나혼산'의 초심 18 16:27 1,857
299979 기사/뉴스 "5.5%? 기망일까, 기대일까"...첸백시 vs SM, 법원의 시간 12 16:25 834
299978 기사/뉴스 '수영 황제' 펠프스 "중국 도핑 문제, WADA를 신뢰할 수 없다" 3 16:20 858
299977 기사/뉴스 엄청 폭풍성정한 삼둥이 유퀴주 예고 영상 11 16:14 1,759
299976 기사/뉴스 GS칼텍스, 日 출신 아보 키요시 코치 선임…이영택호 코치진 구성 완료 [공식 발표] 1 16:12 320
299975 기사/뉴스 '신들린 연애' 함수현, 10년차 은행원이었다…"무당 안 되려고 버텼는데" 9 16:06 3,384
299974 기사/뉴스 초등학교 인근에서 속옷 내리고 누워 있던 30대 46 15:47 5,426
299973 기사/뉴스 교사도 임용시험 합격 후 수습 거친다…"현장 적응력 강화" 40 15:47 3,070
299972 기사/뉴스 "절도니까 1만원 내놔"…스터디 카페서 무료 간식 싹쓸이한 女학생들 33 15:46 4,195
299971 기사/뉴스 "선지 씻어서 다시 손님상에"···한 달 전 위생검사 받았지만 4 15:45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