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KBS 제공
‘하트시그널2’ 출신 오영주가 배우로 첫 발걸음을 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오영주는 “제가 ‘스캔들’ 드라마로 어떻게 보면 첫 발걸음을 하게 됐다. 이 순간을 되게 오랫동안 꿈꿔왔다. 그러다 보니 촬영하다가도 ‘긴 꿈을 꾸고 있나’라는 생각도 들더라. 그 정도로 너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영주는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제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게 목표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해내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KBS 2TV 새 일일극 ‘스캔들’은 세상을 갖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뤘다.
김희원 기자
https://v.daum.net/v/2024061711550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