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승규와 모델 김진경이 오늘(1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진경과 김승규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척, 가까운 지인, 동료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김진경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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