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포스터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부부 모습이 담겼다.
가수 김흥국이 제작하는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윤희성 감독) 포스터가 공개됐다.
흥.픽쳐스 김흥국 회장은 “배급사 계약을 마치고 7월 시사회, 8월 15일 극장 개봉을 목표로 홍대 스튜디오에서 재연 배우들과 함께 크로마키 촬영 작업이 한창이다. 러닝 타임 100분~120분으로 편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은 이승만 대통령, 김구 선생, 맥아더 장군, 백선엽 장군, 박헌영, 김재규, 여운형 등 역사적 인물들을 재조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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