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엔하이픈, 7월 12일 정규 2집 컴백
696 6
2024.06.17 11:23
696 6


  그룹 엔하이픈이 오는 7월 12일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엔하이픈은 17일 0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정규 2집 ‘ROMANCE : UNTOLD’ 발매 일정을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ROMANCE : UNTOLD’는 내달 12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엔하이픈은 ‘ROMANCE : UNTOLD’를 통해 앨범 서사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이들은 그간 ‘BORDER’, ‘DIMENSION’, ‘MANIFESTO’, ‘BLOOD’ 시리즈를 거쳤다. 경계를 넘은 소년이 다면적 세계를 마주한 뒤 자신만의 답을 찾아 동 세대에게 선언하고, 피로 연결된 운명공동체인 ‘너’를 위한 희생을 각오하는 이야기를 전해왔다.

엔하이픈이 ‘ROMANCE’ 시리즈로 어떠한 서사를 이어갈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전날(16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신보 ‘ROMANCE : UNTOLD’ 로고 트레일러가 게재됐다.

이 영상은 다양한 형태의 하트 이미지를 비롯해 사랑과 관련된 장면이 빠르게 지나가는 구성으로 제작돼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울러 이 모든 장면을 들여다 볼 수 있던 동그란 구멍이 열쇠의 일부임이 드러나고, 그 열쇠가 ‘ROMANCE : UNTOLD’ 로고로 연결되면서 영상이 마무리돼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엔하이픈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앨범 서사를 표현하기 위해 초현실, 몽환, 소년미 등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며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이번 로고 트레일러 영상 역시 은유적 메시지가 담긴 만큼 그 의미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9/0005319926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95 06.21 71,33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15,55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48,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59,99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17,9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4,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4,3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01,3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0,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8,3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81 기사/뉴스 구성환의 단단한 행복관이 소환한 '나혼산'의 초심 2 16:27 295
299980 기사/뉴스 "5.5%? 기망일까, 기대일까"...첸백시 vs SM, 법원의 시간 3 16:25 311
299979 기사/뉴스 '수영 황제' 펠프스 "중국 도핑 문제, WADA를 신뢰할 수 없다" 3 16:20 418
299978 기사/뉴스 엄청 폭풍성정한 삼둥이 유퀴주 예고 영상 9 16:14 1,107
299977 기사/뉴스 GS칼텍스, 日 출신 아보 키요시 코치 선임…이영택호 코치진 구성 완료 [공식 발표] 16:12 173
299976 기사/뉴스 '신들린 연애' 함수현, 10년차 은행원이었다…"무당 안 되려고 버텼는데" 8 16:06 2,507
299975 기사/뉴스 초등학교 인근에서 속옷 내리고 누워 있던 30대 44 15:47 4,570
299974 기사/뉴스 교사도 임용시험 합격 후 수습 거친다…"현장 적응력 강화" 38 15:47 2,570
299973 기사/뉴스 "절도니까 1만원 내놔"…스터디 카페서 무료 간식 싹쓸이한 女학생들 33 15:46 3,575
299972 기사/뉴스 "선지 씻어서 다시 손님상에"···한 달 전 위생검사 받았지만 4 15:45 1,323
299971 기사/뉴스 이른 새벽 행인 때리고 현금 20만원 빼앗은 중고생 5명 체포 1 15:44 678
299970 기사/뉴스 네 달 전 구매한 옷 들고와 “교환해달라”…거부하자 벌어진 일 1 15:42 1,916
299969 기사/뉴스 "썩은 걸 튀겼다" 치킨에 구더기 '득실'… 업주는 "그럴 리 없다" 15 15:40 2,358
299968 기사/뉴스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본 초등 여아 성추행한 대학생 14 15:40 1,837
299967 기사/뉴스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 청년재단에 2년째 기부..“따뜻한 마음 감사” 15:33 304
299966 기사/뉴스 이젠 34평 아닌 25평이 대세…1600만 가구가 바꾼 '국민평형' 89 15:32 7,026
299965 기사/뉴스 규빈 “롤모델 아이유, ‘같이 작업하자’는 말에 장기 튀어나오는 느낌” 4 15:28 1,674
299964 기사/뉴스 “아이 손이 친구 뺨에 맞아” 대전용산초 교사 사망사건 학부모 무혐의 14 15:25 1,979
299963 기사/뉴스 "돈 없어도 커피는 못 참아"…한국서 나타난 '기이한 현상' 296 15:24 21,553
299962 기사/뉴스 "계산은 카운터에서" 이 말에 격분…여종업원 흉기로 위협한 60대 8 15:23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