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위로 읽으면 됨)
투바투는 위버스콘 6/15(토) 참가였는데 범규 혼자 6/16(일)에 하는 박진영 트리뷰트 무대에 게스트로 서게 됨
바로 직전까지 미주투어 돌고 와서 시간도 많이 부족했을텐데 미국까지 기타 들고 가서 열심히 연습했고 멋진 무대 선보임!
https://x.com/10mulzomul/status/1802296868778721292
(기타 직접 연주함)
그리고 긴장했을 동생을 위해 다른 스케쥴이 있었는데도 그 스케쥴 끝나고 좋아하는 삼겹살 사들고 영종도까지 간 수빈이랑
수빈 본인은 1도 티 안 냈는데 그 고마움을 많이많이 알리고 표현하고 싶어서 위버스에서 바로 쫑알거려준 범규 덕분에 어제 툽덬들 맘에 또 국밥 와르르 쏟음
https://x.com/danzzakz/status/1550379774031568896
카메라 앞에서 챙겨주면 가식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늘 뒤에서 조용히 챙겨주는 수빈인데 범규는 늘 그 고마움을 쩌렁쩌렁하게 얘기함
(근데 또 수빈이도 범규한테 고마운 일 있으면 그건 라이브에서든 어디에서든 꼭꼭 챙겨서 얘기해줌)
https://x.com/txt_sarangdan2/status/1793938131970052315
밤새 범규 간호해준 수빈이
https://x.com/txt_sarangdan2/status/1475105839057076229
수빈이 다쳤을 때 새벽에 나가서 밴드 사다 준 범규
챙겨주는 맘도 그 맘을 늘 고마워하는 맘도 다 너무 예쁨
수빈이랑 범규 조합명은 단짝즈인데 이렇게 잘 어울리는 조합명이 있을 수가 없음 진짜 단짝 그자체
https://x.com/txt_sarangdan2/status/1802337524096106967
그치만 형은 아님ㅋ
여기까지가 리얼 단짝즈의 완성
(수빈 00년 12월생 범규 01년 3월생)
https://x.com/danzzakz/status/1797501687902716344
마무리는 어느날 갑작스럽게 생긴 단짝즈 구호 단짝~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