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프 뭔지도 모르고 걍 동생이 나오재서 나왔는데
윤하누나에게 첫 눈에 반해버림
첫데이트하러 가는 길 초긴장 발발 떨림
공연보러 왔는데 여신모드라 쳐다보지도 못하는 윤재
옆눈으로는 볼 수 있게 됨
한번이 어렵지 두번이 어렵나
이제 시선이 안떨어짐
윤재형은 사랑에 빠졌어요
시야에 이윤하뿐인 남성
아무 맥락없이 내뱉는 윤누귀 (진짜 맥락없이 갑자기 말함)
최커에 성공하지만
윤재는 누나 속도에 맞춰서 천천히 다가가겠다고 다짐하고
최커 포옹도 조심스럽게 함
조심조심
그리고 밤이 되었습니다
아니 근데
윤하누나가!!
윤재 심장 터지는 소리
다음날
그렇다고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8S9zeUhrfr/?igsh=ZjgwZjhqcndpa21o
현커 김윤재♡이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