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몬스타엑스 셔누 '그레이트 코멧' 성공적 "첫 뮤지컬 데뷔 응원 감사"
961 8
2024.06.17 10:50
961 8


  몬스타엑스(MONSTA X) 리더 셔누가 첫 뮤지컬 데뷔작 '그레이트 코멧' 마지막 공연을 성항리에 막을 내렸다.

셔누는 지난 16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무대를 끝으로 약 3개월에 걸쳐 공연된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아나톨 역으로 활약했다.

셔누는 1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긴장도 많이 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멤버들과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새로운 분야에서 많이 부족했을 텐데 뮤지컬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이 곁에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이어 "공연장을 찾아주신 많은 관객분들과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첫 뮤지컬 데뷔임에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의 모습을 보며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기 위해서 열심히 더 노력해야겠다 다짐했다"라며 현장을 찾아 성원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함과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셔누가 출연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 셔누는 극 중 거부하기 힘든 옴므파탈 매력을 가진 군인 아나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몬스타엑스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셔누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무대를 통해 탄탄한 능력치를 입증했다. 지난해 11월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벽과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하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셔누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완벽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24333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95 06.21 71,45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15,55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48,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59,99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17,9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4,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4,3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01,3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0,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8,3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83 기사/뉴스 장원영 비난한 '탈덕수용소' 수사팀 대검 우수사례 4 16:34 335
299982 기사/뉴스 "두건 쓰고 남자인 척 태권도 훈련"…사우디 여성 첫 올림픽 출전 1 16:32 345
299981 기사/뉴스 구성환의 단단한 행복관이 소환한 '나혼산'의 초심 5 16:27 540
299980 기사/뉴스 "5.5%? 기망일까, 기대일까"...첸백시 vs SM, 법원의 시간 4 16:25 399
299979 기사/뉴스 '수영 황제' 펠프스 "중국 도핑 문제, WADA를 신뢰할 수 없다" 3 16:20 507
299978 기사/뉴스 엄청 폭풍성정한 삼둥이 유퀴주 예고 영상 9 16:14 1,246
299977 기사/뉴스 GS칼텍스, 日 출신 아보 키요시 코치 선임…이영택호 코치진 구성 완료 [공식 발표] 16:12 188
299976 기사/뉴스 '신들린 연애' 함수현, 10년차 은행원이었다…"무당 안 되려고 버텼는데" 8 16:06 2,705
299975 기사/뉴스 초등학교 인근에서 속옷 내리고 누워 있던 30대 44 15:47 4,660
299974 기사/뉴스 교사도 임용시험 합격 후 수습 거친다…"현장 적응력 강화" 38 15:47 2,623
299973 기사/뉴스 "절도니까 1만원 내놔"…스터디 카페서 무료 간식 싹쓸이한 女학생들 33 15:46 3,630
299972 기사/뉴스 "선지 씻어서 다시 손님상에"···한 달 전 위생검사 받았지만 4 15:45 1,387
299971 기사/뉴스 이른 새벽 행인 때리고 현금 20만원 빼앗은 중고생 5명 체포 1 15:44 709
299970 기사/뉴스 네 달 전 구매한 옷 들고와 “교환해달라”…거부하자 벌어진 일 1 15:42 1,966
299969 기사/뉴스 "썩은 걸 튀겼다" 치킨에 구더기 '득실'… 업주는 "그럴 리 없다" 16 15:40 2,411
299968 기사/뉴스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본 초등 여아 성추행한 대학생 14 15:40 1,877
299967 기사/뉴스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 청년재단에 2년째 기부..“따뜻한 마음 감사” 15:33 312
299966 기사/뉴스 이젠 34평 아닌 25평이 대세…1600만 가구가 바꾼 '국민평형' 101 15:32 8,099
299965 기사/뉴스 규빈 “롤모델 아이유, ‘같이 작업하자’는 말에 장기 튀어나오는 느낌” 4 15:28 1,703
299964 기사/뉴스 “아이 손이 친구 뺨에 맞아” 대전용산초 교사 사망사건 학부모 무혐의 15 15:25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