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탈출' 故이선균, 딸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
3,808 9
2024.06.17 10:35
3,808 9


   故 이선균의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긴박한 상황에 갇힌 캐릭터들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올여름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체험을 안겨줄 재난 생존 스릴러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이하 '탈출')가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사상 최악의 재난이 벌어진 그날 밤, 공항대교에 고립된 인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학 가는 딸 ‘경민’(김수안 분)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중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한 안보실 행정관 ‘정원’(이선균), 연쇄 추돌 사고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온 렉카 기사 ‘조박’(주지훈),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 ‘양 박사’(김희원) 등 각기 다른 개성의 인물들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생존자들의 모습이 긴장감과 함께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횃불을 들고 생존자들을 이끄는 ‘정원’과 탈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정원’과 ‘조박’, ‘양 박사’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생생한 현장감, 압도적인 긴장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영화 '탈출'은 7월 12일 개봉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737973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93 06.21 71,08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15,55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46,7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59,99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17,9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4,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4,3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9,8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0,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8,3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76 기사/뉴스 초등학교 인근에서 속옷 내리고 누워 있던 30대 37 15:47 2,983
299975 기사/뉴스 교사도 임용시험 합격 후 수습 거친다…"현장 적응력 강화" 27 15:47 1,551
299974 기사/뉴스 "절도니까 1만원 내놔"…스터디 카페서 무료 간식 싹쓸이한 女학생들 24 15:46 2,117
299973 기사/뉴스 "선지 씻어서 다시 손님상에"···한 달 전 위생검사 받았지만 2 15:45 805
299972 기사/뉴스 이른 새벽 행인 때리고 현금 20만원 빼앗은 중고생 5명 체포 15:44 399
299971 기사/뉴스 네 달 전 구매한 옷 들고와 “교환해달라”…거부하자 벌어진 일 1 15:42 1,318
299970 기사/뉴스 "썩은 걸 튀겼다" 치킨에 구더기 '득실'… 업주는 "그럴 리 없다" 14 15:40 1,630
299969 기사/뉴스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본 초등 여아 성추행한 대학생 13 15:40 1,282
299968 기사/뉴스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 청년재단에 2년째 기부..“따뜻한 마음 감사” 15:33 150
299967 기사/뉴스 이젠 34평 아닌 25평이 대세…1600만 가구가 바꾼 '국민평형' 51 15:32 3,535
299966 기사/뉴스 규빈 “롤모델 아이유, ‘같이 작업하자’는 말에 장기 튀어나오는 느낌” 3 15:28 1,288
299965 기사/뉴스 “아이 손이 친구 뺨에 맞아” 대전용산초 교사 사망사건 학부모 무혐의 11 15:25 1,650
299964 기사/뉴스 "돈 없어도 커피는 못 참아"…한국서 나타난 '기이한 현상' 244 15:24 15,377
299963 기사/뉴스 "계산은 카운터에서" 이 말에 격분…여종업원 흉기로 위협한 60대 8 15:23 1,464
299962 기사/뉴스 “초2 아들, 이마부터 턱까지 연필로 긁혔다... 눈 찔렸으면 끔찍” 10 15:21 1,616
299961 기사/뉴스 복지차관 "의대증원 2천 명, 복지부가 제시‥의료 공백 지속 송구" 13 15:20 556
299960 기사/뉴스 [영상] "식당서 아이 잠들자, 남자 손님 10명이 돌봐…훈훈하다" 211 15:20 21,952
299959 기사/뉴스 [포토]CIX 승훈, 보컬 그룹 비디유도 활동 15:19 1,146
299958 기사/뉴스 "네 딸이나 줄로 묶고 다녀" 12만 대형견 유튜버 끝내 '사과' 4 15:19 2,332
299957 기사/뉴스 허웅, 전 여자친구에 협박 공갈혐의 고소장 접수. 허웅 측 "헤어진 뒤 많은 협박 공갈 시달려" 7 15:14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