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KBS가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지난 5월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파일럿으로 방송된 KBS 2TV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측은 6월 17일 “파일럿 예능으로 2회 방송됐던 ‘싱크로유’를 올 하반기 정규 편성하기로 확정했다”라며 “MC 유재석을 중심으로 업그레이드된 정규 ‘싱크로유’가 조만간 오픈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이에 하반기에 돌아올 ‘싱크로유’가 어떻게 달라질지 새로운 AI를 커버하는 드림 아티스트와 드림아티스트를 커버하는 AI의 흥미진진한 대결이라는 신박한 소재의 확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86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