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엑소 수호 “첸백시 분쟁, 기사 통해 알아..많이 속상하고 팬들에 미안” [인터뷰①]
55,145 469
2024.06.17 08:07
55,145 469
wNVfFb
[OSEN=김채연 기자] 그룹 엑소 리더 수호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 간의 분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수호는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수호는 첸백시 멤버들과 SM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온 점에 대해 “저희 나머지 멤버들은 일단 그날 기자회견도 있고, 그런 상황인지 사실 기사를 통해서 먼저 접했다”라고 당황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저희도 당황스러웠고, 많이 속상했다. 무엇보다 엑소엘(팬덤) 팬분들이 작년에도 좀 비슷한 일이 있어서 되게 마음 아파했는데, 올해도 이런 일이 있어서 되게 팬들도 마음이 안 좋으신 것 같더라. 속상하고, 그래서 엑소로서 이런 일이 있어서 팬들한테 제일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팬들을 먼저 걱정했다.


또한 수호는 완전체 계획에 대해서도 “실제로 겨울 앨범과 내년에 세훈, 카이가 전역을 앞두고 있어서 SM엔터테인먼트와 당연히 계획을 하면서 준비하고 있었다. 무리 없이 잘 진행돼서 음악으로 보답하는 게 엑소로서 책무이자, 리더로서 그랬으면 좋겠지만. 제가 호언장담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 걱정스럽긴 하다”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전문

https://naver.me/5ch17MJl

목록 스크랩 (2)
댓글 4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92 06.21 70,8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15,55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46,7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59,99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17,9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4,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3,4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9,8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9,3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8,3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63 기사/뉴스 “초2 아들, 이마부터 턱까지 연필로 긁혔다... 눈 찔렸으면 끔찍” 1 15:21 198
299962 기사/뉴스 복지차관 "의대증원 2천 명, 복지부가 제시‥의료 공백 지속 송구" 15:20 58
299961 기사/뉴스 [영상] "식당서 아이 잠들자, 남자 손님 10명이 돌봐…훈훈하다" 6 15:20 833
299960 기사/뉴스 [포토]CIX 승훈, 보컬 그룹 비디유도 활동 15:19 296
299959 기사/뉴스 "네 딸이나 줄로 묶고 다녀" 12만 대형견 유튜버 끝내 '사과' 2 15:19 600
299958 기사/뉴스 허웅, 전 여자친구에 협박 공갈혐의 고소장 접수. 허웅 측 "헤어진 뒤 많은 협박 공갈 시달려" 4 15:14 925
299957 기사/뉴스 이복현 금감원장 “상속세가 합당한 주가상승·기업승계 억눌러…개선의견 적극 낼 것” [투자360] 4 15:14 150
299956 기사/뉴스 "수업 거부 의대생들, 강제 진급 가능성 있다" 신찬수 KAMC 이사장 "교육부는 유급∙휴학 전혀 생각 안 해…과거 수업 거부 동덕여대 진급 사례도 있어" 15:10 175
299955 기사/뉴스 "아이의 손에 뺨이 맞아" 4년간 교사 괴롭혀서 죽음으로 몰아간 사건 무혐의 9 15:06 817
299954 기사/뉴스 '노 웨이 아웃' 김무열, 흉악범 변호사 된다..성공 위해 돌진 5 14:37 910
299953 기사/뉴스 '로드 투 킹덤' 올 하반기 방송 목표.."'킹덤' 프리퀄 NO, 단독 브랜드화" 18 14:33 1,153
299952 기사/뉴스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 20대男..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16 14:28 2,037
299951 기사/뉴스 참사 취재하던 기자가 '아리셀 유가족'이 됐습니다 34 14:25 4,361
299950 기사/뉴스 '영상 유포·협박 혐의' 황의조 형수 항소심도 징역 3년 7 14:14 1,001
299949 기사/뉴스 블랙핑크 리사, 신곡 'ROCKSTAR' MV 티저 공개..'HIP의 정석' 4 14:14 1,438
299948 기사/뉴스 "엄마가 잘못한 게 아니야"…학부모 민원에 극단 선택한 교사, '순직' 인정됐다 3 14:08 1,265
299947 기사/뉴스 "왜 여기만 카드 안되죠?"…불만 터진 한국 관광 필수 코스 [현장+] 274 14:02 32,207
299946 기사/뉴스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54 13:59 3,206
299945 기사/뉴스 [단독] 농구선수 허웅, 전 여자친구 협박 혐의로 고소 (허웅이 협박 당함) 293 13:58 41,263
299944 기사/뉴스 [단독] “프레시백 회수하면 100원, 없으면 증거 남겨라”…쿠팡식 헐값 노동 13 13:58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