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폭탄 고백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비밀을 공개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유재석은 “지호도 모르는 얘기를 하겠다. 지호가 어른한테 용돈을 받았어요. 지갑에 20만 원이 들어 있는 거야. 안 되겠다 싶어서 어저께 15만원을 뺐어요!”라고 폭탄 고백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아빠가 아기 돈을 그렇게 해도 되냐”, “그건 아니다”, “찾고 있으면 어떡해”라며 걱정했다. 유재석은 “지금 지호가 찾고 있을 수 있어요. 20만원을 가지고 있으면 다 쓸 것 같아요. 지호가 많이 화가 났을 수도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은행에 넣었다는 유재석의 말에 멤버들은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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