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황희찬이 4대1로도 완벽한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김종국은 후반전 ‘황희찬 제외 전원 OUT’ 찬스권으로 독주 차단에 들어가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에 황희찬은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렸고, 강재준이 몸에 정통으로 맞았다.
웃음을 머금은 황희찬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흑화한 황희찬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공격력으로 그라운드를 장악했고, 골까지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를 지켜본 감독 유재석은 물론 팀원들도 ‘환호’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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