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은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이날 이상엽은 "결혼 한지 2달 정도 됐다. 새신랑이다. 친구 통해서 소개를 받았다. 처음에 사진을 봤는데 너무 예쁘기도 하고 약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화려함이 있더라. 사진을 받은 이후 계속 그 사진을 내가 보고 있더라. 잘 되던 안되던 만나는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만나는 순간부터 결혼하기 전까지 촬영이 끝나면 그냥 가서 만나고 보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상엽 씨도 여자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예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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