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곧 파리 올림픽 개막인데…배성재, 성대 건강 적신호 켜졌다 ('미우새')
1,056 0
2024.06.16 20:48
1,056 0

  1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지난주 축구에 미친 일상을 공개해 역대급 화제를 모았던 캐스터 배성재가 뜻밖의 위기에 직면해 고군분투하는 일상이 추가로 공개된다.

이날 배성재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박한 목 풀기로 하루를 시작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목을 풀던 배성재는 뜬금없이 노래를 열창하고, 배성재의 노래 실력에 MC들은 물론 母벤져스까지 "목 풀 때랑은 전혀 다르다"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모두를 놀라게 만든 배성재의 노래 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시종일관 목을 풀며 긴장한 모습으로 배성재가 향한 곳은 바로 축구게임의 녹음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축구게임 중계 멘트 녹음 현장에 모두가 큰 관심을 보인다. 녹음이 시작되자 배성재는 다양한 상황별 중계 멘트뿐만 아니라, 축구선수 수백 명의 이름을 반복해서 녹음하는 강행군을 이어 나가고, 가장 힘들다는 '골' 멘트 녹음까지 수백 번 외치며 열정을 불태운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과 母벤져스는 "저걸 다 한다고", "존경심이 든다"라며 감탄한다.

무려 3시간 동안 핏대를 세우며 이어진 멘트 녹음 탓에 배성재의 국보급 성대에도 적신호가 켜진다. 결국 고통에 목을 부여잡은 배성재 때문에 녹음이 중단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는 후문. 심상치 않은 목 상태를 감지한 배성재는 이비인후과로 향해 곧바로 정밀 검사 및 성대 내시경 검사를 실시한다. 주치의는 배성재의 성대 상태가 좋지 않다고 경고하며 "지금까지 성대를 잘못 사용하고 있었다"라고 진단해 배성재를 충격에 빠뜨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076/0004157437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87 06.21 66,92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11,3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39,3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54,81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10,2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3,6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3,4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7,7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8,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2,8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84 기사/뉴스 [공식] '무빙'·'SNL코리아' 최다 노미..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후보 격돌 10:20 6
299883 기사/뉴스 "이스라엘인이라 안 돼요" 관광객 투숙 거부한 日 호텔 5 10:17 298
299882 기사/뉴스 강형욱 "조사로 진실 밝힐 것…허위사실 유포·비방은 법적 대응" 1 10:15 154
299881 기사/뉴스 [공식] RM 솔로 2집, 2024 상반기 최고의 앨범·노래로 선정 14 10:10 913
299880 기사/뉴스 광화문광장에 110억원 들여 '100m 높이 태극기' 추진 논란 39 10:07 1,223
299879 기사/뉴스 이제 막 日 데뷔 했는데…10만 팬 만난다 [뉴진스 도쿄돔 입성①] 6 10:03 365
299878 기사/뉴스 국세청, 제너시스BBQ 탈세 혐의로 특별 세무조사 착수 6 09:57 648
299877 기사/뉴스 [단독]'마약 음성' 주비트레인 "이하늘 조롱 문자 보내, 가장 상처받는 건.." [직격인터뷰] 8 09:57 2,540
299876 기사/뉴스 강형욱 “경찰조사 진실 밝히겠다…마음 많이 다쳤다, 회사 접을 것” 13 09:53 1,691
299875 기사/뉴스 아이콘 구준회, 9년만 솔로 출격…7월 3일 데뷔 [공식] 3 09:50 428
299874 기사/뉴스 "설탕·칼로리 모두 0" 매일유업 '피크닉 제로' 출시 31 09:48 1,839
299873 기사/뉴스 '연애남매' 용우 "반성 많이 했다…오해 만들고 상처 준 것 후회" [일문일답] 25 09:48 3,219
299872 기사/뉴스 "수억 원 요구, 처분 받겠다"…손웅정 감독이 밝힌 합의 불발 223 09:43 11,802
299871 기사/뉴스 [단독]정부,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안할듯… 수련규정 완화도 검토 36 09:32 1,483
299870 기사/뉴스 얼굴인식으로 콘서트 입장… 매크로 예매·암표 거래 ‘완전 차단’ 628 09:27 21,053
299869 기사/뉴스 [단독]"소식좌 겨냥한다"…팔도, 중량 20% 줄인 '한입 비빔면' 출시 182 09:25 9,302
299868 기사/뉴스 뉴진스, 日서 인기 거듭 확인…도쿄돔 팬미팅 시야제한석 연다 29 09:14 1,563
299867 기사/뉴스 [단독] 임성근이 모른다던 '도이치 공범'…"1사단 골프모임 추진" 대화 입수 144 09:11 6,908
299866 기사/뉴스 NCT 127 가는 길이 곧 길이다, ‘삐그덕’으로 증명할 자신감 19 09:09 1,083
299865 기사/뉴스 ‘돌풍’ 숨 쉴 틈 없이 치고 박는 설경구vs김희애 [TV보고서] 2 09:03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