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유 "10년 만에 체조 꽉 채운 악뮤 대단, 내 식구 잘된 것 같아" [N현장]
3,563 1
2024.06.16 19:27
3,563 1

KgeyCI

아이유가 악뮤의 '체조경기장 입성'을 축하했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24 악뮤 10주년 콘서트 '10VE'에는 아이유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첫 곡 '너의 의미'를 마친 아이유는 관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아이유는 "지금 보니 빈자리가 없는데, 나 역시 자리에 앉아 공연을 보고 싶은 악뮤의 팬"이라며 "우리 친구들이 첫 콘서트를 할 때 게스트로 왔는데 시간이 흘러 벌써 10주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공연에서 의미 있게 게스트로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렇게 체조경기장을 꽉 채운 악뮤를 보니 마음이 내 식구가 잘된 것 같고 막… 너무 대단하다"라고 해 공감을 얻었다. 이후 아이유는 '블루밍'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악뮤의 10주년 콘서트는 10년과 사랑을 조합한 타이틀 '10VE'에서 볼 수 있듯 악뮤의 오롯한 진심이 곳곳에 녹아있는 공연이다. 두 사람은 직접 세트리스트부터 편곡, 연출, 무대 디자인 등 처음부터 모든 제작 과정에 함께했고, 10년간의 여정을 총망라한 음악 세계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악뮤의 히트곡들을 비롯해 지난 3일 발매된 미니 3집 '러브 에피소드'(LOVE EPISODE) 신곡, 미발매곡 무대와 '10VE' 테마에서 착안한 재치 넘치는 무대들이 준비됐다. 악뮤의 라이브에 밴드 세션, 합창단, 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등이 힘을 보태 한층 풍성해진 사운드와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10주년 공연을 꽉 채웠다.
 
김민지 기자 (breeze52@news1.kr)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760418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110 09.25 32,9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88,6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53,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59,29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91,1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1,3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71,6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23,8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28,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80,6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743 기사/뉴스 [집중취재M] "그 누구한테도 말 못 해"‥5.18 성폭력 피해 44년 만의 증언 8 20:25 298
309742 기사/뉴스 '바이든-날리면' 과징금도 효력정지‥'백전백패'에 방통위 소송비용 눈덩이 14 20:19 647
309741 기사/뉴스 공무원 교육에 '뉴라이트 강사' 대거 초빙 42 20:14 1,311
309740 기사/뉴스 대통령 후보 때부터 "김여사 직접 주문"‥법원은 다른 판단 5 20:00 638
309739 기사/뉴스 법원은 통정매매라고 했는데‥김여사 "7초 매도 내가 했다" 2 19:58 743
309738 기사/뉴스 천수정 "동료 개그우먼들 집단 따돌림에 때려치웠다" 은퇴 이유 고백 23 19:32 4,495
309737 기사/뉴스 '병역기피' 유승준, 한국行 또 좌절…대법원 승소도 무용지물 [종합] 31 19:20 1,638
309736 기사/뉴스 금값 또 사상 최고…투자은행들 “내년까지 오른다” 19:17 705
309735 기사/뉴스 엔믹스 해원+김동준 ‘런닝맨’ 조우, ‘통아저씨와 MT를’ 1 19:00 514
309734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구찌쇼 목걸이 또 美 품절..'초특급 진 이펙트' 12 18:59 1,761
309733 기사/뉴스 '이민호 남편 논란' 박봄 측 "'상속자들' 보다가 푹 빠져, 이유 없는 해프닝" [공식] 29 18:59 3,702
309732 기사/뉴스 황광희, BTS 진 선택한 박명수에 "나도 유재석 최고!" 1 18:55 1,030
309731 기사/뉴스 코요태 신지 “생각 없는 김종민·빽가, 옛날에는 짜증났다”(데면데면) 12 18:49 2,142
309730 기사/뉴스 미래에셋, 4000억 하이브 CB 차환 필승카드 제시 32 18:42 2,102
309729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전현무, 회색요리사 코스(나혼산) 7 18:41 2,169
309728 기사/뉴스 “만취해 기억 안 나”… ‘순천 10대 살해’ 30대 구속영장 34 18:40 1,747
309727 기사/뉴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FTISLAND(FT아일랜드), CNBLUE(씨엔블루) 등 총 8팀 추가된 최종 라인업 공개 5 18:35 838
309726 기사/뉴스 제시, 드라마 주제곡 부른다…'지옥판사' OST, 28일 공개 1 18:30 312
309725 기사/뉴스 안대 쓴 백종원, '흑백요리사' 심사 후기 "'X됐다' 생각..집에 가고 싶었다" [종합] 1 18:28 1,840
309724 기사/뉴스 [단독] 박봄 측근 "이민호 사진 단순 팬심으로 올린 듯..열애는 아냐" 50 18:25 4,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