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통근버스 노선·렌터카까지 줄인다'…삼성의 '마른 수건짜기' 강화
4,848 13
2024.06.16 14:53
4,848 13
[파이낸셜뉴스] '임원 주 6일제 근무' 등 비상경영 체제의 삼성전자가 경비 감축을 통한 전방위 '마른 수건짜기'를 이어간다. 해외 출장 항공기 좌석 조정, 임원 차량 지원 축소에 이어, 임직원 출퇴근 버스 노선 조정, 네트워크 사업부 파견 직원 20% 원대복귀 등을 통해 경비 감축에 나선다. 올해 1·4분기 반도체(DS) 부문이 흑자전환을 달성했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실적 부진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주도권 확보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전 사업부의 경영 효율화에 고삐를 죄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최근 최고재무책임자(CFO) 명의로 경비 감축 지침이 떨어졌다. 지침에는 임직원 출·퇴근 통근버스 노선 조정, 사내 렌터가 비용 절감, 임원들의 운전기사 유휴 인력 감축, 네트워크사업부 파견 인력 원대 복귀 등이 담겼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약 350억원의 비용 절감을 내부 목표로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생략


전문 https://naver.me/5WOnTO5Z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243 06.21 47,38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70,81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56,3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23,2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53,1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4,3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05,3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85,0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1,0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06,7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646 기사/뉴스 카터, 美 대통령 최초로 100세 넘길까…시민들 응원 열기 20:45 76
299645 기사/뉴스 "점심마다 마라탕 시켜먹는 신입…사무실에 냄새가 진동해요" 18 20:27 2,293
299644 기사/뉴스 팝핀현준,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설' 가짜뉴스에 분노 "처벌 받아야" 3 20:20 1,014
299643 기사/뉴스 팝핀현준,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설' 가짜뉴스에 분노 "처벌 받아야" 3 20:10 855
299642 기사/뉴스 "세 남매 둔 아버지인데"…화성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 유족 오열 21 20:00 3,606
299641 기사/뉴스 'SM 연습생 출신' 김지훈 "아이돌 연습생, 다시 하면 재밌을 것" 16 19:59 2,650
299640 기사/뉴스 "언제까지 외국인만 대표팀 감독으로 뽑습니까? 국내 감독도 우수합니다" 10 19:58 827
299639 기사/뉴스 여진구 많이 컸네? 성동일 "애가 좀 변해…소주 5병씩 마셔" 폭로 12 19:43 3,397
299638 기사/뉴스 구미시 1호 ‘로봇 주무관’, 계단서 추락 ‘작동 중단’ 51 19:23 3,474
299637 기사/뉴스 "엘베 좀 적당히 잡아, XXX야"…택배차에 ‘욕설 낙서’ 시끌 30 19:12 2,298
299636 기사/뉴스 "진짜 아니에요"…여중생과 성관계한 명문대생, '징역 4년' 선고에 법정서 쓰러져 20 19:07 2,178
299635 기사/뉴스 폭염에 기후변화 난리인데…쪼그라든 기후대응기금에 ‘비상’ 2 19:05 628
299634 기사/뉴스 “전쟁 난 줄”·“남편 연락이 안돼요”… 사상최악 화학공장 아리셀 화재[르포] 17 18:57 3,384
299633 기사/뉴스 아파트 단지서 여자 초등생 보며 음란행위 남성 도주 11 18:49 1,512
299632 기사/뉴스 [단독]김지훈, 판타지 사극 '귀궁' 합류…육성재·김지연 만난다 9 18:44 2,410
299631 기사/뉴스 부산 중학생 괴롭힘 피해 추정 글 남기고 숨진 채 발견…경찰·교육지청 진상조사 19 18:41 2,124
299630 기사/뉴스 [속보]최태원, 이혼소송 ‘판결문 수정’에 재항고…상고심과 동시 진행 23 18:35 2,436
299629 기사/뉴스 방송 속 '자살' 표현에 의견 분분…어떻게 보도해야 할까 37 18:27 3,114
299628 기사/뉴스 축구지도자협회 출범…"한국 지도자, 대표팀 감독 후보서 뒷전"(종합) 11 18:26 1,354
299627 기사/뉴스 3년째 지지부진 '최저임금 차등적용' 본격 논의 31 18:23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