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남서 길 건너던 50대 여성, 신호 위반 버스에 참변
6,674 14
2024.06.16 01:19
6,674 14

지난 12일 강남대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시민들이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다시 되돌아오는 모습. 채널A 보도화면 갈무리

지난 12일 강남대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시민들이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다시 되돌아오는 모습. 채널A 보도화면 갈무리
 
서울 강남대로에서 50대 여성이 신호 위반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버스 기사 A씨를 교통사고특례법 위반(운전치사) 혐의로 입건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10분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대로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친 혐의를 받는다.

50대 여성 피해자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운전 중 딴짓을 하다 보행자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몰던 관광버스에는 사고 당시 10명이 넘는 승객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40615160117483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마블 환장커플!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초대 이벤트 211 14:33 4,00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47,6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81,6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84,33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46,9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5,5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4,5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1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4,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1,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35 기사/뉴스 박명수 “믿었던 친구의 배신? 보통 사기꾼은 바로 옆에 있어”(라디오쇼) 17:10 260
300134 기사/뉴스 [단독] SON 아카데미 측근 "당시 코치가 아이를 미워하거나 싫어해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은 아니다. 다만 행동에 문제가 있었고, 벌을 주는 과정이 있었다" 21 17:09 979
300133 기사/뉴스 ‘불법 요양병원’ 연루 윤 장모 받아간 건강보험 23억 환수 불발 14 16:59 817
300132 기사/뉴스 철제 교문에 깔려 숨진 70대 경비원…경첩 부분 파손 가능성 3 16:49 701
300131 기사/뉴스 '싸이흠뻑쇼' 암표 시끄럽더니…이번엔 모텔 때문에 난리 7 16:45 2,145
300130 기사/뉴스 "면접 대상자 줄였다" 축구협회, 이르면 다음주 감독 선임 3 16:44 229
300129 기사/뉴스 첸백시, 형사 ‘고소’ 이어 민사 ‘반소’ 제기…“6억 원 달라”는 SM에 반격 33 16:41 1,709
300128 기사/뉴스 [단독] 진서연·유이·설인아·박주현, 철인 3종 도전…tvN '무쇠소녀단' 론칭 14 16:36 1,819
300127 기사/뉴스 허웅 측 ‘책임 회피’ 논란에… “두 번 결혼하려 했다” 344 16:31 24,996
300126 기사/뉴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박신혜 세르프 모델로 선정 16:28 555
300125 기사/뉴스 [단독] 손흥민, 압구정 최고급 펜트하우스 주인됐다…400억원에 매입 149 16:25 15,110
300124 기사/뉴스 르노, QM6후속 하이브리드 SUV '콜레오스' 최초 공개[2024 부산모터쇼] 3 15:56 738
300123 기사/뉴스 ‘BTS 활동중단’ 미리알고 주식 판 前하이브 직원들 기소 38 15:54 3,435
300122 기사/뉴스 [단독]"런던에 컴포즈커피가?"…알고 보니 '짝퉁매장'이었다 18 15:51 3,810
300121 기사/뉴스 '미스터리 수사단' 정종연 PD "혼성 멤버, 위험하다 생각...시즌2 준비 빨리" (종합)[인터뷰] 49 15:38 3,294
300120 기사/뉴스 이천 골프장서 여성 이용객 골프공에 머리 맞고 사망 130 15:35 30,420
300119 기사/뉴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나라’ 순위 나왔다…한국 5등, 1등은 이 나라 25 15:30 4,602
300118 기사/뉴스 경찰,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 다음달 초 공식 발표 4 15:09 866
300117 기사/뉴스 [속보] 헌재 "'친족 간 재산범죄 처벌 불가' 친족상도례 헌법불합치" 32 15:06 3,238
300116 기사/뉴스 내년 R&D 예산 '역대 최대규모'…현실은 조삼모사 6 15:05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