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 공근
주유는 늠름하고 자태와 용모가 빼어났다 - 정사 삼국지
별명 - 미(美)주랑
손책 백부
손책의 사람됨은 용모와 얼굴이 빼어나고 - 정사 삼국지
조예 원중
명제는 태어나고 몇 년이 지나자 수려한 풍모를 지녔다 - 명제기
명제는 용모가 빼어나며 위엄을 갖추고 있다 - 위서
엄마가 미인으로 유명한 문소황후 견씨
제갈량 공명
제갈량은 키가 8척에 용모가 매우 훌륭하니 당시 사람들이 그를 남다르게 여겼다. - 정사 삼국지 제갈량집
순욱 문약
문약은 상가에 조문이나 가는 데 쓰면 좋을 것이고 (중략)
순욱은 용모가 뛰어났고 조융은 배가 커서 아무 것이나 잘 먹는 대식가였다 - 정사 삼국지 배송지 주 예형
유표 경승
키가 8척에 용모가 매우 준수하였다. - 정사 삼국지
용모는 온화하고 위엄이 있었다. - 후한서
맹달 자도
위나라 황제 조비는 맹달의 외모를 매우 좋아하여 산기상시, 건무장군에 임명하고 평양정후에 봉했다.
맹달은 용모와 재능과 견해가 있었다. - 정사 삼국지 유엽전
원소 본초
원소는 용모와 자태가 뛰어나고 위엄이 있어 - 정사 삼국지
원소는 외모가 빼어나고 위엄 있는 모습 - 후한서
원상 현보
원소는 막내아들 원상을 사랑했는데, 용모가 아름다웠다 - 원소전
원담은 장자로 자혜로웠고, 원상은 막내아들로 아름다웠다 - 전론
하안 평숙
엄청난 미남으로 밖에 나가면 구경하는 사람이 거리에 가득했고 모두 하안이 신선과 같은 부류라고 말했다 - 하안별전
제갈탄 공휴
왕공연(왕릉의 아들 왕광)이 제갈탄의 딸을 아내로 맞이해 방에서 그녀에게 묻길
"신부의 낯색이 어찌 공휴(제갈탄) 어르신을 닮지 못하고 기품이 없소?"넌 왜 장인어른 안 닮아서 못생김?라고 하였다.
이에 신부가 답하길 "대장부이신 당신께서도 언운(왕릉) 어르신을 닮지 못했는데,
하물며 한낱 아녀자인 제 어찌 영걸인 아버지를 닮았겠습니까." - 세설신어
공손찬 백규
그는 용모가 당당하고 큰 목소리를 가졌으므로, 태수는 그가 빼어난 인재임을 알아보고
자기 딸을 그의 아내로 삼도록 하였으며 탁군 사람 노식에게 보내어 경전을 배우도록 했다. - 정사 삼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