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호중이 피해자와 합의했다. 사건 발생 35일 만의 일이다.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이 지난 13일 사고 피해자인 택시기사 A씨와 합의를 마쳤다.
현재 A씨는 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택시는 수리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씨는 한 매체에 "지금은 일을 쉬고 있다. 당장 운전대를 잡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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