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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광주서 '아이맥스' 못보나···특별영화상영관 멸종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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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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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백화점 확장 공사를 위해 이르면 7월부터 유스퀘어 문화관과 CGV광주터미널점 등은 폐관 및 철거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CGV광주터미널점은 광주·전남 최대 규모로 꼽히는 영화관으로, 초대형 스크린인 '아이맥스'와 전방뿐만 아니라 좌우 벽면에도 스크린도 활용하는 '스크린X', 영화 장면에 맞춰 다양한 환경효과를 제공하는 '4DX' 등 특별 영화상영관(특별관)을 보유한 곳이다.


특별 영화상영관 중 아이맥스와 스크린X는 CGV광주터미널점이 유일하게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CGV광주터미널점에 방문한 시민들은 특별관이 사라진다는 소문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중략)


그러나 유스퀘어 측은 당장 영화관이 폐점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 절차상 과정 등이 남아 있어 철거와 착공 시기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개발 계획을 시와 상의 중인 상황에서 당장 승인날 것 같지는 않아 연내에 철거가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아직 철거와 착공 시기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으며, 확장 이후 영화관 입점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https://m.mdilbo.com/detail/c3QycN/72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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