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에서 김계란 “저 죽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살아있고요”라고 말하며 당시 오보가 났던 기사의 제목을 캡처해 화면에 띄웠다. 그러나 매체 명은 모자이크로 처리돼 확인이 되지 않았다.
김계란이 교통사고 났던 당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서는 ‘속보속보 김계란 교통사고 당함’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김계란 사망 오보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여기에서도 김계란의 사망 소식을 전한 매체 명은 드러나지 않았다.
김계란 사망 낚시글 제목. 에펨코리아
312만 구독자를 보유한 김계란이 매체 명을 밝히지 않는 건 이해가 가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까지 출처를 가리는 건 충분히 의문을 가질 만한 상황.
당시 해당 게시글을 본 대부분의 누리꾼은 “기레기들”이라며 허위 보도한 기자를 비난하는 분위기였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출처를 직접 찾아 ‘오보’가 아닌 ‘낚시성 기사’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김계란이 캡처한 제목과 동일하게 구글에 쳐보니 ‘[속보] 김계란 유명 유튜버 오늘 5시 교통사고당해 사망’이라는 글은 ‘에스엔매치’라는 사이트에서 발원한 ‘낚시성 기사’였다. 이 사이트에는 “진짜같은 이 뉴스에 469명이나 속았습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계란이 교통사고 났던 당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서는 ‘속보속보 김계란 교통사고 당함’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김계란 사망 오보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여기에서도 김계란의 사망 소식을 전한 매체 명은 드러나지 않았다.
김계란 사망 낚시글 제목. 에펨코리아
312만 구독자를 보유한 김계란이 매체 명을 밝히지 않는 건 이해가 가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까지 출처를 가리는 건 충분히 의문을 가질 만한 상황.
당시 해당 게시글을 본 대부분의 누리꾼은 “기레기들”이라며 허위 보도한 기자를 비난하는 분위기였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출처를 직접 찾아 ‘오보’가 아닌 ‘낚시성 기사’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김계란이 캡처한 제목과 동일하게 구글에 쳐보니 ‘[속보] 김계란 유명 유튜버 오늘 5시 교통사고당해 사망’이라는 글은 ‘에스엔매치’라는 사이트에서 발원한 ‘낚시성 기사’였다. 이 사이트에는 “진짜같은 이 뉴스에 469명이나 속았습니다”라고 적혀있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68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