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의 완전체 활동이 무산됐다는 언론 보도에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 법정 대리인이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1일 첸백시 소속사 INB100의 법정 대리인 법률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텐아시아에 "보도 전 이야기된 내용이 없다. 엑소 완전체 활동 무산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학 변호사는 "엑소 완전체 활동은 SM과 별도 계약을 맺어 진행한 것"이라며 "어제 기자회견에서 지적한 정산 문제 등은 모두 개인 활동에 관한 내용으로 단체 활동 무산과는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매체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첸백시의 소속사 INB100을 고소함에 따라 완전체 활동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