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밀양사건의 피해자 입니다 꼭 읽어 주세요(피해자 여동생분이 쓰심)
75,304 234
2024.06.09 13:55
75,304 234
XvLIkJ
cOqhUX


유튜버 “판슥”은 7개월전 피해 당사자가 연락 했을 당시 본인 휴대폰 자동 녹음 기능으로 녹음한걸 이제 와서야 피해자의 동의 없이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을 본 피해자 여동생인 제가 피해자(언니)에게 상황을 묻고 대부분 거의 기억이 안나고 영상통화로 본인 인증 한 것 ,힘들다고 한 것 ,일부만 기억 난다고 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나왔듯 피해자가 직접 요청시 삭제 해준다고 하여 영상 올린 후 10:26부터 문자로 내려 달라고 요청 하였고 메일과 사무실 전화12:55 로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난뒤 17:16 직원분이 어디시냐고 전화 왔고 제가(피해자 여동생) 오늘 올라온 영상 당사자인데 삭제 요청 드린다고 했더니 본인은 직원이라 권한이 없다며 대표님께 전해 드리지만 본인 인증 가능 하냐고 했고 인증을 어떻게 하면 되냐 했더니 얼버무리며 연락 드린다고 했습니다(아이폰이라 통화 녹음이 안되서 급하게 전화 받느라 녹음은 없습니다) 17:49 판슥 본인이 전화와 영상에서는 내려달라고 하면 내려준다 말하고선 말이 많았습니다


삭제 요청을 하니 본인도 일이 있지 않냐며 1시간30분 뒤에 전화 한다고 했고 19:45 전화 왔는데 섭섭 하다는말과 본인이 의령 경찰서에서 1인시위 한 것 국밥집 찾아 간 것 고소 당했다면서 부담을 줬습니다 


혹시 영상으로 가해자에게 협박 당하지 않는지 물어 보며 시청자들 본인 구독자 애칭 얘기를 하며 다들 걱정 하고 있다고 댓글을 봤냐 그러는데 댓글에선 왜 피해자 목소리 변조 없이 내보냈냐고 그런 비판 하는 댓글이 더 많았는데 영상 삭제를 위해 꾹 참았습니다 


만나서 영상을 보는 앞에서 같이 들으면서 진솔하게 대화 나누고 지워 준다기에 누구도 만나지 않고 지금 통화도 처음이라고 밝혔고 당시 피해자가 동의를 했었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원치 않고 삭제를 바란다는 말에도 17:49분 이후 영상 내리지 않고 23:37분까지 그대로이자 문자를 보냈지만 23:45 정리중이다 순서가 있다 기다려달라 23:47통화하자 지금 현재 1:33분까지 삭제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 본인은 당시 판단력도 없는 상태에서 지금은 기억도 없는 유튜버 영상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판슥은 음성변조를 했다면 여론이 주작이니 말이 많을거라며 하지만 피해자 보다 여론이 더 중요 한가요? 


영상을 완전히 삭제를 원한다고 했지만 본인 채널을 생각해서인지 계속 상담소와 피해자 얘기를 언급하며 예쁘게 포장해서 올려 준다고 했는데 싫습니다 발언을 하더라도 직접 하겠습니다

판슥님은 이 일에서 모든 영상과 언급 하지 말아 주세요

*판결문 공개 원하지 않고 정보로 쓰지 말라고 요청 했으며 판슥 본인도 그러지 않겠다고 했고 대화도 올리지 않는다더니 올렸네요 원치 않으니 당장 삭제하세요 두번째 영상 통화 녹음 피해자 아닙니다

피해자가 원치 않아 피해자인척 여동생인 제가 통화 한 것 입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47459/2/1

목록 스크랩 (0)
댓글 2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97 00:39 11,1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85,7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33,8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38,9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97,5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0,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42,8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9,5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1,4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4,6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8379 이슈 춘봉첨지 유튜브(언더월드)에 초대가수로 나온 조혜련 11 20:40 637
2538378 이슈 엄마도 점점 포기하던 나를 뛰게 한 1, 2, 3, 4 힘들 땐 우린 춤을 춰 20:40 376
2538377 이슈 나오는 잡지마다 컨셉 미감 쩌는 라이즈 X 루이비통 패션 필름 1 20:40 275
2538376 기사/뉴스 2주기 때만 인파관리 반짝‥평상시 주말은 딴판 20:39 358
2538375 이슈 일본이 다이쇼로망을 유럽의 4050년대 복고풍 마냥 여기는것 같아서 깊은 빡침이 올라옴 28 20:37 1,222
2538374 이슈 [KBO PS] KS5 폭투로 동점만드는 기아 타이거즈 (5회말 5:5) 116 20:36 2,912
2538373 이슈 (약후방)만삭 누드 화보의 원조 배우...jpg 19 20:36 3,033
2538372 유머 "강동원이 축제 때 안주 만들어서 다른과 주막 다 망했다"의 진실 21 20:36 1,498
2538371 기사/뉴스 윤건영 충북교육감 잦은 관용차 교체, 이유는? 2 20:35 361
2538370 이슈 이름 뜻이 슬램덩크 서태웅이었던 아이돌 근황 8 20:34 1,494
2538369 이슈 분야는 다르지만 그라데이션으로 닮은 3명.jpg 5 20:34 595
2538368 이슈 개웃기고 시끄러운 슈주 토크쇼에 나온 샤이니 민호 10 20:33 535
2538367 이슈 기혼자 조롱한 비혼 유튜버?! 20:32 1,219
2538366 기사/뉴스 “장례식에서 이 노래 틀어줘”... 호스피스서 뽑힌 1위 곡은 6 20:32 755
2538365 이슈 돈있고 능력있는 한국인들 한국 탈출하는 중 10 20:31 2,073
2538364 이슈 한 와우저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온라인 친구들이 유가족한테 메세지를 보내면서 .. 유가족이 그의 삶을 이해하게 되는 내용의 넷플릭스 다큐보는 중인데... 밥먹으면서 보다가 오열하는 중임 지금 . . .twt 7 20:31 1,068
2538363 기사/뉴스 자전거 대회 참가한 40대 남성, 가슴 통증 호소하다 숨져 1 20:29 1,083
2538362 기사/뉴스 뙤약볕에서, 또 차가운 길바닥에서‥유가족이 지나온 시간들 2 20:29 318
2538361 이슈 [백패커2] 등갈비튀김 먹다가 가족 생각이 난 아버지들 108 20:28 7,893
2538360 이슈 뮤비 썸네일로 팬들 놀리는 있지(ITZY) 6 20:28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