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유엔, 윤 정부에 “여가부 장관 지체 말고 임명” 권고
49,330 344
2024.06.03 20:40
49,330 344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가 한국 정부에 더는 지체하지 말고 여성가족부 장관을 임명하라고 권고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김현숙 당시 여가부 장관 사표를 수리한 뒤 후임 장관을 임명하지 않고 있다.

여성차별철폐위는 3일(현지시각) 제9차 대한민국 국가보고서 심의 결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최종견해(권고)를 내놨다. 특히 “여가부 장관 임명 실패와 여가부 예산의 급격한 감소, 여성에 대한 퇴행적인 정책에 대해 우려한다”며 “(여가부) 장관을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임명할 것”을 권고했다. 국민의힘이 2022년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언급하며 “여가부 폐지 조항을 삭제하라”고도 했다. 지난해 2월 국회를 통과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엔 야당 반대로 여가부 폐지가 포함돼 있진 않다.

여성차별철폐위는 “여가부의 인적, 기술적, 재정적 자원을 크게 늘릴 것”을 주문하면서 “모든 정부 부처에서의 성 주류화 노력을 효과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여가부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성 주류화’란 법 제정과 정책 기획, 예산 편성 등에서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는 것을 뜻한다. 여가부가 국가 성평등 정책을 총괄하는 부처로서의 기능을 더 잘하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다.

윤석열 정부가 도입 검토를 철회한 ‘비동의 강간죄’(상대방 동의 없이 이뤄진 성관계를 성폭력 범죄로 처벌)에 대해서도 “피해자의 적극적이고, 자유롭고, 자발적인 동의 여부를 중심으로 강간을 정의하도록 형법을 국제인권기준에 따라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 현행 형법은 피해자의 저항을 불가능하게 하거나 현저히 곤란하게 할 정도의 폭행·협박이 있는 경우에만 처벌이 가능해, 강간죄 인정 범위가 협소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92191?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3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943 03.30 34,0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3,4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2,8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1,5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250 이슈 만우절이라 믿고싶은 트루스소셜에 올라온 트럼프도서관 01:59 44
3030249 이슈 밈 되고 있는 중인 디즈니랜드에서 열일하다가 과로로 실신한 올라프ㅠㅠㅋㅋㅋ 01:59 30
3030248 이슈 어제 데뷔 20주년이었던 아이돌 01:57 128
3030247 이슈 엄마가 가져온 먹이가 너무 무거운 아기새 1 01:56 135
3030246 이슈 만우절 기념으로 홈마들이 올려준 장원영 이준영 사진 4 01:49 823
3030245 유머 한국이 쓰봉을 사재기 한다는 소식을 들은 외국 반응을 본 한국인들 16 01:45 2,077
3030244 유머 코르티스 마틴 팬계가 올린 엔비디아 젠슨황 3 01:44 881
3030243 이슈 외국인이 자기가 한국인이 다 됐다고 생각할때 2 01:42 819
3030242 이슈 만우절 기념 이안 홈마가 올린 민지 10 01:41 1,233
3030241 이슈 둥글레차 1년 먹고 머리카락의 3분의2가 날아갔습니다.jpg 21 01:40 2,152
3030240 이슈 24년전 오늘 발매된, 신비 "Darling" 1 01:39 61
3030239 기사/뉴스 돌연 “농사 짓겠다” 그만두는 반도체 직원…탐정이 찾은 충격 진실 4 01:35 1,369
3030238 유머 화장품 리뷰하는데 쓸 배경이 없을때 jpg. 2 01:32 1,449
3030237 기사/뉴스 '긴급재정명령 검토' 파장은 ..IMF.금융위기 때도 안 쓴 경제계엄령 소환 9 01:30 864
3030236 이슈 2017년 과사 뜬 라이즈 성찬 14 01:27 1,438
3030235 이슈 올해 공포영화 최고 기대작 예고편 뜸..................................jpg 14 01:25 1,666
3030234 이슈 동족을 먹어서 잔인하다고 말 나오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 장면 jpg. 5 01:19 3,218
3030233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5 01:18 211
3030232 이슈 만우절 기념 홈마가 풀어준 SM 비주얼 센터 13 01:17 2,655
3030231 이슈 동물원 수의사의 기억에 남는 이름 5 01:17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