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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쏟아지는 충격적 ‘뭇매’…넷플릭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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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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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기대에 너무 못미친다”

막대한 제작비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았던 ‘더 에이트 쇼’가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내면서, 넷플릭스가 뭇매를 맞고 있다.


천우희·류준열·박정민 등 화려한 캐스팅을 앞세워 지난달 공개한 ‘더 에이트 쇼’는 공개 첫 주 누적 시청수 170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살인자o난감’(310만 건), ‘경성크리처’(330만 건), ‘마스크걸(280만 건) 등 앞서 공개한 작품들의 절반 수준이다.

지난 1년간 공개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중 하위 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2주차 시청수는 480만 건을 기록하며 비영권 드라마 주간 순위 1위로 올라섰지만 누적 시청수와 누적시청시간 역시 이전 드라마들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호불호 반응 속에서 결국 흥행에 실패했다는 평가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빌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더 에이트 쇼’는 공개 전 목숨을 건 게임을 소재로 한 ‘오징어게임’과도 비교되며 주목 받았으나, 공개 이후에는 도식적인 캐릭터와 지나치게 자극적인 설정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글로벌 평점 플랫폼 로튼 토마토에서도 신선도 지수(평론가 평점)와 팝콘 지수(관객 평점)가 각각 67%와 50%를 기록, 실망스러운 평점을 받았다.

넷플릭스는 ‘더 에이트 쇼’에 회당 30억원, 240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투자한 것으로 전해진다.


기대작이 뭇매를 맞으면서 넷플릭스가 사상 처음으로 일일 총 사용 시간에서 티빙에 밀리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토종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가 넷플릭스보다 총 사용 시간을 앞선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티빙의 총 사용 시간은 250만10시간으로 넷플릭스(240만8179시간)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총 사용 시간 뿐 아니라 일 평균 이용자(DAU)도 티빙과 넷플릭스의 격차가 크게 줄고 있다. 같은날 티빙의 DAU는 217만명을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230만명이다. 지금까지 20만명 이상 벌어져 있던 티빙과 넷플릭스의 DAU 격차가 13만명까지 좁혀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16567?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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