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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선업튀’ 제작진 “시청률은 속상, 화제성으로 새 역사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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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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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은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밴드 이클립스의 멤버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스다. 지난달 28일 마지막 회차에서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시청률에 비해 뜨거운 화제성을 기록한 ‘선업튀’에 대해 윤종호 감독은 “매 회차 오전에 알람을 맞춰두고 확인을 했는데 반응에 비해 시청률이 안 올라 속상했다”면서도 “화제성이 좋고, 타깃 시청률도 오른 데이터를 받으며 위로를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월요일과 화요일 방영이 집에서 많이 볼 시간대가 아니었다. 그래서 시청률은 낮고 OTT로 본 분이 많은 것 같다”며 “다들 속상해했으나 전례 없는 화제성과 폭발적인 드라마 인기에 또 다른 뿌듯함은 있었다”고 밝혔다.

김태엽 감독 또한 “저희 작품이 여러 새로운 화제들을 남겼는데 시청률 반비례 화제성도 그중 하나인 것 같다”며 “여러 의미에서 시대가 바뀌었고, 콘텐츠 소비 방식의 변화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선례를 남기지 않았나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시은 작가는 “변우석 배우가 영화제에서 ‘선재야’라고 불리는 영상을 봤다. 드라마가 화제가 되니 배우와 캐릭터가 사랑 받는구나 느꼈다”면서 “팝업스토어에도 많은 분들이 모여서 굿즈도 사고 사진도 찍는 걸 보며 수치로만 꼭 증명되는 것은 아니라고 체감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https://v.daum.net/v/2024060108025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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