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예전 연재분 입니다~~
ㅊㅊ ㄷㅇㅋㅍ
부연설명하자면
여자랑 남자는 동갑내기 5년차(4년사귐) 연인이었는데 대기업에 입사한 남자가 업무에도 시달리고 권태도 오면서 여자에게 이제 널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고 고백하고 이별한 상황이었음 여자는 이별 후에 엄청나게 힘들어했었음
저 장면은 여자가 9살때 바람나서 가족버리고 집나간 아빠를 20년만에 병원에서 연락받고 가서 만난 상황임
남자는 여자의 집안사를 다 알고 여자에게 그럼 앞으로 내가 너의 아빠,오빠,친구 모든걸 다 하겠다고 연애할 때 얘기 한 적 있음
그런데 아빠 만나고 나와서 멘탈 갈리는 상황에서 자기한테 매달리는 구남친을 다시 만남
하필 힘들고 사랑이 필요했다고 생각했을 때 저런 말 하면서 매달리는 전남친 흔들린다 vs 안 흔들린다
어제 뎡배서 아홉수 얘기 나왔길래 올려봄
(다시 말하지만 예전 연재분임 2022년 그때도 말 많았음ㅋㅋ)
이미 이 이후 얘기는 나온 상황이지만 덬들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