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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4 '일본' 제품・컨텐츠 소비 관련 여론조사 결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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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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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관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대상 :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

주제 :  ‘2024 일본 제품 및 컨텐츠 소비 관련 인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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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 가운데(24.5%), 과거사 문제와 지난해(2023년)부터 시작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문제의식이 뚜렷한 모습을 보였다. 일본과의 역사적 관계는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87.4%, 동의율)는 인식이 높고, 지금은 직접적인 피해가 없더라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으로 조만간 우리나라가 큰 피해를 입게 될 것 같다(73.7%)는 우려를 내비친 것으로, 일본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나타냈다.


다만 일본으로부터 받은 문화, 역사적 피해를 잊을 수 없고(80.3%(2020) → 71.0%(2022) → 67.2%(2024)), 일본을 생각하면 화가 난다(55.0%(2020) → 38.4%(2022) → 30.2%(2024))는 응답이 이전 조사 대비 소폭 감소하는 등 일본에 대한 적대적 감정이 한층 사그라진 모습을 보인 점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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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대한 공감대가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최근 1년 이내 일본 제품 구매(61.7%) 및 일본 컨텐츠 이용 경험(65.6%)을 통해서도 나타났다. 특히,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예전에 비해 일본 제품 및 컨텐츠에 대한 거부감이 낮아지고, 호감도가 높아진 것 같다는 응답이 두드러진 만큼, 제품 구매 및 컨텐츠 이용 경험 또한 타 연령층 대비 두드러진 특징을 보였다.


컨텐츠 유형 중에서는 애니메이션/만화/웹툰(79.4%, 중복응답) 이용 경험률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영화(51.7%)가 그 뒤를 이었다. J-pop(24.4%)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는데, 20대의 경우 노래, 유튜브, 게임 등 평소 다양한 일본 컨텐츠를 즐기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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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한 적대감이 줄어들면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 참여율도 크게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제품을 소비하고 말고는 개인의 선택이자(64.1%, 동의율), 취향 문제(64.0%)로 받아들이는 만큼, 불매 운동에 대한 공감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trendmonitor.co.kr/tmweb/trend/allTrend/detail.do?bIdx=2997&code=0404&trendType=CKOREA


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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