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ren_my_k/status/1795072613951123703?s=46&t=_M6lUDGcS-06LYO7i-Yq4g
그리고 마지막 저에게 너무 소중한 우리 마이들! 마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요.
저는 마이들의 무조건적인 응원을 넘어설 수 있는 더 큰 보답을 무대 위에서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저도 모르는 새에 제 마음에 들어와 있어서 무대에 선다는 걸 마냥 행복하고 즐길 수만 있었던 건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마이가 전해주는 사람의 모양을 느끼게 되면서 덕분에 정규 1집의 윈터는 무대 위에서 마이들과 무대로써 소통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또 이때까지의 저는 마이들에게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과연 이 방대한 사랑에 내가 마이들과 같은 단어로 사랑한다라는 말로 감히 표현해도 되는 건지 주저했어요. 제가 마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나 분명하지만 마이들에게 받는 사랑의 크기는 제가 함부로 논할수 없고 그만큼 제가 사랑받고 응원받고 있다는걸 온몸으로 느끼고 있기에 더욱 제 한마디 한마디는 서툴지만 저에게는 아주 커다랗고 진심인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마이들! 제 인생에 들어와주어서 너무 감사해요.
저와 함께하는 만큼 우리마이들을 제가 행복하고 후회없게 해드릴게요 사랑해요 내 마이들♡
이런 강아지 어찌 안 사랑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