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터컨 코엑스 1000억 리모델링…'웨스틴 서울'로 내년 9월 재개장
4,715 11
2024.05.27 21:11
4,715 11

7월 영업종료 후 공사 돌입
파르나스, 소유·운영은 그대로


1999년 개관한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가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 9월께 웨스틴서울파르나스로 재개장한다. 파르나스호텔은 리모델링 공사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르나스호텔은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의 영업을 7월 1일부로 종료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호텔 브랜드는 IHG그룹의 인터컨티넨탈에서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웨스틴으로 바뀌지만, 호텔 소유·운영권은 파르나스호텔이 그대로 가진다.

 

웨스틴서울파르나스는 서울 강남의 첫 웨스틴호텔로 재탄생한다. 강북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웨스틴조선서울이 있다. 뼈대만 제외하고 사실상 모든 것을 교체하는 만큼 파르나스호텔이 투입할 금액은 100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2020년 실시된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의 리모델링 공사에도 1000억원 이상 들었다.

 

파르나스호텔이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의 브랜드 전환을 결정한 것은 호텔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기 위해서다. 현재 파르나스호텔은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와 도보 15분 거리에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도 운영 중이다. 비슷한 위치에 같은 브랜드 호텔을 운영하기보다 서로 다른 브랜드로 차별화하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896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328 09.23 57,0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84,3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50,5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52,4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87,4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1,3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67,0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18,2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26,5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77,5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705 기사/뉴스 장민호, 쌍팬에 불쇼까지…스태프 도시락 직접 준비('편스토랑') 1 15:08 64
309704 기사/뉴스 빽가 “하루 3갑씩 흡연한 母, 담배 심부름 하다가 영어 깨우쳐”(컬투쇼) 5 15:05 603
309703 기사/뉴스 고민시 "불면증 심해...하루에 10번 꿈 꾸기도" 2 15:02 677
309702 기사/뉴스 고경표,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광고모델 발탁 3 14:59 652
309701 기사/뉴스 언론재단, '이태원참사' 회견도 "정치적 이슈" 대관 불허 2 14:58 240
309700 기사/뉴스 일본 자위대 망신 5 14:48 1,253
309699 기사/뉴스 "딸이라고 차별하고 트집 잡아" 80대 노모 살해한 여성, 혐의 인정 7 14:47 944
309698 기사/뉴스 18년 정산 못 받은 이승기…'이승기 사태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2 14:46 297
309697 기사/뉴스 중국.. “R&D에 630조원 쏟아부었다”/한국 연구자 실업급여 급증 6 14:39 612
309696 기사/뉴스 "용돈 줄 테니 시키는 대로 해" 초등학생 딸 성추행 30대 아버지…징역 8년 4 14:35 483
309695 기사/뉴스 "개 1마리당 최대 60만원"…개 식용 종식 1100억 쏟아붓는다 26 14:34 770
309694 기사/뉴스 박서진, 9kg 뺀 동생 효정과 첫 동반 광고.."서울말 필수" [살림남] 14:34 1,457
309693 기사/뉴스 휴대폰 돌려주러 갔다가 여성 지인 숨지게 한 30대…검찰 송치 11 14:32 1,438
309692 기사/뉴스 [단독] 일본산 방사능 검사 예산 51% 삭감…내년 9월 중단 위기 6 14:29 428
309691 기사/뉴스 "제작진도 생각지 못했다"…'프로젝트 7', 100인 참가자 프로필 컷 공개 1 14:28 790
309690 기사/뉴스 달바, 日 시부야 물들인 '세븐틴 호시' 효과 톡톡… 13일만에 30억원 7 14:26 807
309689 기사/뉴스 손흥민, 혹사에 부상? 2경기 연속 도움에도 울상...10월 A매치 비상 12 14:18 654
309688 기사/뉴스 '극한투어' 나연♥희두, 대만 여행 중 촬영 중단.."너 예민해?" 10 14:13 3,420
309687 기사/뉴스 [KBO] ‘3월22일 개막’ 2025 KBO리그, 역대 가장 ‘빨리’ 문 연다…올스타 휴식기 4일-폭염 대책도 19 14:10 1,413
309686 기사/뉴스 [단독] 백성현, 미모의 승무원 출신 아내와 ‘동상이몽2’ 합류 13 14:04 3,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