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펜하이머'로 아카데미 시상식 7개 부문을 휩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1300억원이 넘는 큰 정산 금액을 받게 된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오펜하이머' 연출료와 보상금, 박스오피스 성적, 아카데미 수상 등에 따른 보너스를 합쳐 1억 달러(한화 약 1317억원)를 정산받는다
'오펜하이머'는 1억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지난해 7월 북미 개봉 후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9억5800만 달러(한화 약 1조 2613억)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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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20년 넘는 베테랑
*10억 달러 영화 두편 보유(다크나이트,다크나이트 라이즈)
*R등급 영화 중 월드와이드 1위
*각본 연출 제작 등 다양한 분야 참여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수상
업계 월드 탑 1위의 보상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