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형욱 논란 여파...2주 연속 결방 ‘개훌륭’ 어쩌나[MK이슈]
1,088 6
2024.05.27 17:03
1,088 6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측은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개훌륭’이 결방한다”면서 “다음주 방송 재개 여부도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훌륭’ 시간대에는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스페셜 방송이 대체 편성된다.

강형욱은 ‘개훌륭’에서 견주의 솔루션을 해결하고 반려견 교육법 등을 알려주며 ‘개통령’이란 별명을 얻었다.

‘개훌륭’은 프로그램 중심축으로 활약해 온 강형욱의 갑질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20일 결방한데 이어 27일도 결방을 확정했다. 다음 주 방송 재개 여부도 미정이다.

프로그램 존폐 위기까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다각도로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하지만 강형욱의 해명에도 진실공방이 이어지면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강형욱의 갑질 의혹은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강형욱이 운영하는 직장 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취지의 후기가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이어 폭언 의혹, CCTV 감시 의혹, 임금 체불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침묵을 지키던 강형욱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약 55분 가량의 영상을 공개하며 그동안의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도 억측과 비방, 허위 사실 확산은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26일 전 직원들이 한 매체를 통해 강형욱의 해명을 재반박한 데 이어 형사 고소 등 법적 대응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형욱의 갑질 의혹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면서 ‘개훌륭’의 방송 재개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0955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75 06.21 57,1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89,68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01,6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44,59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86,8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9,8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0,8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5,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4,9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11,1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31 기사/뉴스 박정현 교총 회장 “제자 격려”라더니…편지에 “여신님” “안아주고 싶어” 2 20:13 141
299830 기사/뉴스 체험학습 줄줄이 취소 움직임…안전사고로 법정 선 교사 후폭풍 5 20:13 266
299829 기사/뉴스 "카라=노땅, 아줌마들끼리 뭐해" 탁재훈, 성희롱 사과하자마자 또 구설수 [종합] 48 19:29 1,797
299828 기사/뉴스 [KBO] 볼넷→홈런→2루타→단타→2루타→단타…선발 전날 술자리의 처절한 대가, 나균안 1회초 5실점 대참사 198 19:16 10,266
299827 기사/뉴스 “욕해줘서 고맙네” 스위프트, 킴 카다시안 저격곡 부르며 한 말 4 19:09 1,646
299826 기사/뉴스 김우빈, BTS 옛사옥 137억에 매입 13 19:06 4,818
299825 기사/뉴스 '캐리비안의 해적' 출연 배우, 상어 공격 받았다..결국 사망[★할리우드] 5 18:58 3,798
299824 기사/뉴스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600만 명 돌파…하루 평균 1만명 새로 유입 5 18:47 939
299823 기사/뉴스 선서도 안해놓고 이종섭, 나흘 뒤에야 "위헌·위법적 청문회" 9 18:44 1,180
299822 기사/뉴스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매수자는 뮤지컬배우 홍광호였다 244 18:33 30,842
299821 기사/뉴스 "카라=노땅, 91년생=아줌마" 탁재훈, 무례와 재미는 한끗차이 [Oh!쎈 이슈] 40 18:33 1,913
299820 기사/뉴스 [단독] '내실 다지기' 나선 SK…반도체·배터리 외엔 우량 자산도 판다 11 18:25 1,459
299819 기사/뉴스 "안재현 예쁘고 서인국 섹시해"..홍석천도 인정한 '월드 게이' [Oh!쎈 예고] 6 18:19 1,424
299818 기사/뉴스 '마약 투약' 서민재 "내 사진 퍼트리겠다 협박"...'리벤지 포르노' 피해 폭로 24 18:16 5,717
299817 기사/뉴스 카뱅 "배라 한달적금 출시, 하루만 저금해도 1+1" 19 18:15 4,283
299816 기사/뉴스 “조용히 ‘신고가’ 현비디아”·“외쳐 갓대차”…30만원 넘어 ‘목표가’ 40만원 도달 가능할까 [투자360] 13 18:12 1,276
299815 기사/뉴스 "팔지 말든가" 배그 이용자들 뿔났다…'뉴진스럽다' 조롱까지 48 18:00 2,350
299814 기사/뉴스 "몇 번 임신해도 계속 유산"…수돗물 마셨을 뿐인데, 日 무슨일? 17 17:55 4,272
299813 기사/뉴스 '가요대전 Summer' NCT 127·스테이씨·아일릿→잔나비 3차 라인업[공식] 15 17:53 1,316
299812 기사/뉴스 히어로가 된 츄 “아이유 같은 싱어송 아티스트 되고파” [인터뷰] 3 17:33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