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탈덕수용소’, 장원영 이어 강다니엘에 피소…“사실인 줄 알고 영상 올렸다”
5,780 51
2024.05.27 16:53
5,780 51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스타들을 상대로 비방 영상을 제작해 억대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아이브 장원영에 이어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은 27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의 공판 기일을 열었다. 이 사건은 검찰이 지난해 11월에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이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려 강다니엘을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 사실을 드러내 공연히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날 재판에서 A씨 측은 영상을 제작하고 게시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영상 내용이 사실인 줄 알고 올렸다”고 주장했다.

앞서 A씨는 아이브 장원영 측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A씨가 장원영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으나 A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 해당 판결에 대한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한편 인천지검은 최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 등으로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탈덕수용소에서 연예인 등 유명인을 비방하는 영상을 올려 그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063661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 차곡차곡 피부 장벽쌓기-! <오트 스킨베리어 크림> 체험 이벤트 282 00:07 7,0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82,2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4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48,47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85,0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1,3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65,7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17,5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26,5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77,5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0124 이슈 15년 만에 시구하는 소녀시대 유리 12:51 18
2510123 이슈 SSENSE피셜 넥서스 오브 글로벌 스트릿 스타일 (feat.동묘) 12:51 3
2510122 기사/뉴스 류희림 민원사주 제보한 방심위 직원 "오타까지 똑같은 민원, 충격" 12:51 17
2510121 이슈 편견 없는 애니메이션 명장면 1 12:49 128
2510120 유머 5년전 한국으로 교환학생 왔던 외국인이 기억하는 한국어 3 12:49 340
2510119 이슈 [입덕직캠 4K] 피프티피프티 키나 & 문샤넬 & 아테나 'SOS' @240926 엠카 2 12:48 114
2510118 이슈 BBC에 보도된 뉴진스 라이브방송과 하이브 사태 1 12:48 312
2510117 유머 역대급 프로 정신으로 생방 진행하는 아나운서...jpg 9 12:44 1,526
2510116 이슈 세상은 10등은 알아주지 않아 18 12:42 1,598
2510115 이슈 일본 가수 사유리 사망.jpg 11 12:42 3,725
2510114 이슈 어제 공연에서 질풍가도 라이브로 말아준 FT아일랜드 이홍기 12:41 192
2510113 이슈 22년간 남편 발톱 대신 깎아주는 아내.jpg 69 12:39 3,597
2510112 유머 집사가 문 닫았을 때 vs 문 열었을 때 12:38 338
2510111 이슈 [흑백요리사] 안유성 조리명장이 출연 거절하다가 나온 이유 5 12:37 1,302
2510110 이슈 마셰코 시즌4 깜짝 미션: 김풍을 이겨라 2 12:37 293
2510109 기사/뉴스 [단독] '삐끼삐끼' 챌린지 대박났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원곡자 장우혁·이재원은 저작권도 없었다 [TEN초점] 16 12:36 3,082
2510108 유머 야구를 전혀 몰라야 할 수 있는 질문.jpg 19 12:36 1,482
2510107 이슈 같은 아파트 사는지 몰랐다는 화사-이영지.twt 4 12:36 1,178
2510106 이슈 하이브 CB 1500억이나 갖고있는 미래에셋조차 빼고있는듯..txt 4 12:36 1,001
2510105 이슈 한준희: 오타니 월드클래스 아냐 4 12:35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