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괴물 신예’ 김도훈X허남준, ‘유어 아너’ 손현주의 아들X김명민의 아들로 만난다
1,292 5
2024.05.27 14:44
1,292 5
TsSiNA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연기 대가에 이은 대세 배우 김도훈, 허남준이 연기 시너지에 불을 붙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차세대 루키 배우 김도훈(송호영 역)과 허남준(김상혁 역)이 합류한 것.


먼저 김도훈이 송판호(손현주 분)의 아들 송호영 역을 맡는다. '무빙'과 '7인의 탈출'로 호평을 받으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던 김도훈은 올곧은 판사 아버지의 밑에서 자라 서울대 수석 입학까지 한 수재 중의 수재 송호영으로 여리고 유약한 내면의 소유자를 연기한다. 말 못 할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송호영의 위태로운 내면과 아버지 송판호와의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그려낼 김도훈의 연기 변신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와 정반대로 김강헌(김명민 분)의 난폭함과 잔혹함을 쏙 빼닮은 아들 김상혁 역에는 배우 허남준이 분한다. 허남준은 '스위트홈' 시즌2, '혼례대첩' 등에서 강인하고 용감한 모습부터 서툴고 순수한 매력까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상황. 이번에는 냉혈한 김강헌의 평정심을 흔들어놓는 유일한 존재, 김상혁 캐릭터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명민과의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할 허남준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이처럼 '유어 아너'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인정받은 두 괴물 신예, 김도훈과 허남준을 통해 극과 극 매력과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조짐이다. 손현주와 김명민의 부성애 맞대결에 더욱 뜨겁게 불을 붙일 두 사람의 열연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연기 대가 손현주, 김명민과 대세 배우 김도훈, 허남준이 아버지와 아들로 만날 드라마 ‘유어 아너’는 ‘크래시’ 후속으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ttps://m.globalepic.co.kr/view.php?ud=202405270842459047d3244b4fed_29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83 06.21 63,57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01,78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27,1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46,4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00,1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1,1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2,2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6,2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4,9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0,6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2825 이슈 여전히 데이식스 멤버들과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는 데이식스 탈퇴멤 10 03:18 621
2442824 이슈 고 이선균 유작 두 편, 올여름 잇따라 공개 3 03:10 502
2442823 유머 이탈리아 사람들의 심정이 약간은 이해되는 외국인의 한국 요리 20 03:05 993
2442822 이슈 사업으로 얼마를💰 벌어야 월급 300과 동급일까? 10 02:56 1,062
2442821 유머 @: 자기야우리사녹이랑미팬얘기중이었잖아 갑자기흥민이형이왜나오는데 2 02:53 484
2442820 유머 여자아이돌 입에서 "윤통" 나오는거 처음 봄....twt 13 02:51 2,299
2442819 이슈 그것이 알고싶다 구하라 금고 도난사건 방송 요약 16 02:45 1,787
2442818 유머 착시현상때문에 이 짤 보자마자 기겁함.jpg 12 02:33 1,591
2442817 기사/뉴스 "한국 기업엔 희망 없다…취업하느니 전문직 도전" 2 02:31 1,102
2442816 팁/유용/추천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 4 02:30 1,352
2442815 기사/뉴스 김민재 대체자로 데려온 다이어가 최종 승자…뮌헨, 수비진 개편 "KIM 나갈 수 있다" 3 02:28 807
2442814 기사/뉴스 김재중 “동방신기 멤버들 보면 뿌듯…박유천 연락 안하지만 아픈 손가락”[EN:인터뷰①] 13 02:24 1,106
2442813 기사/뉴스 "다 일본여행 가더라" 반도체 보다 짭짤한 관광, 日경제 버팀목 8 02:20 694
2442812 기사/뉴스 [단독] “자식 떼어놓고 돈 벌러 온 엄마들… 너무 슬프다” 4 02:17 1,676
2442811 기사/뉴스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도 휴진 유예하기로(종합) 5 02:12 1,183
2442810 기사/뉴스 이 과정에서 "멘탈이 정말 세졌다"면서 김재중은 "나는 고통받고 있는데 당시 십수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내가 나빴다고 했다. 괴롭힘은 내가 당하는데 왜 내가 나쁘다고 손가락질하지. 하물며 그런 분들에게 상해를 입어도 제가 경찰서 갔다. 벌금도 제가 물고 나왔다"며 "스토킹법 제도가 생겨 그나마 좋아졌지만 그게 잘못됐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 02:10 2,063
2442809 이슈 생각보다 많이 무서워서 중도포기가 많다는 국내 조형물 34 02:09 3,833
2442808 기사/뉴스 14-1 경기가 15-15로 끝났다...롯데-KIA, 시즌 최장 5시간 20분 혈투+최다 득점 무승부 타이 [부산 리뷰] 2 02:09 535
2442807 정보 인사이드아웃2 3주차 굿즈 (10종 랜덤..😭😭) 16 02:08 2,185
2442806 기사/뉴스 김종서 "18년째 기러기아빠, '반 돌싱' 됐다…아내·딸은 日서 생활 중" ('돌싱포맨')[종합] 13 02:05 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