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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괴물 신예’ 김도훈X허남준, ‘유어 아너’ 손현주의 아들X김명민의 아들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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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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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연기 대가에 이은 대세 배우 김도훈, 허남준이 연기 시너지에 불을 붙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차세대 루키 배우 김도훈(송호영 역)과 허남준(김상혁 역)이 합류한 것.


먼저 김도훈이 송판호(손현주 분)의 아들 송호영 역을 맡는다. '무빙'과 '7인의 탈출'로 호평을 받으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던 김도훈은 올곧은 판사 아버지의 밑에서 자라 서울대 수석 입학까지 한 수재 중의 수재 송호영으로 여리고 유약한 내면의 소유자를 연기한다. 말 못 할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송호영의 위태로운 내면과 아버지 송판호와의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그려낼 김도훈의 연기 변신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와 정반대로 김강헌(김명민 분)의 난폭함과 잔혹함을 쏙 빼닮은 아들 김상혁 역에는 배우 허남준이 분한다. 허남준은 '스위트홈' 시즌2, '혼례대첩' 등에서 강인하고 용감한 모습부터 서툴고 순수한 매력까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상황. 이번에는 냉혈한 김강헌의 평정심을 흔들어놓는 유일한 존재, 김상혁 캐릭터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명민과의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할 허남준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이처럼 '유어 아너'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인정받은 두 괴물 신예, 김도훈과 허남준을 통해 극과 극 매력과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조짐이다. 손현주와 김명민의 부성애 맞대결에 더욱 뜨겁게 불을 붙일 두 사람의 열연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연기 대가 손현주, 김명민과 대세 배우 김도훈, 허남준이 아버지와 아들로 만날 드라마 ‘유어 아너’는 ‘크래시’ 후속으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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