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vs아일릿 '칼국수 논쟁' 키웠나?…"실수" 해명 [엑's 이슈]
3,446 14
2024.05.27 14:21
3,446 14

aNymDO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아일릿 칼국수 영상에 '좋아요'를 눌러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민 대표가 아일릿의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정황이 포착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아일릿은 음식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 '갈비찜 VS 칼국수'를 주제로 의견을 내놓았다. 이때 윤아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칼국수를 연발했고, 자막으로 '대세는 칼국수'라 담겼다. 

해당 영상은 이미 오래 전부터 '뉴진스 저격' '뉴진스 조롱' 등이라는 제목으로 누리꾼들 사이 확산되어 왔던 바. 과거 '칼국수 논란'으로 사과까지 했던 민지를 겨냥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칼국수를 골랐다는 의혹과 함께 비슷한 제목의 짧은 영상들이 퍼졌고, 누리꾼들 사이 논쟁을 낳게 했던 바다. 

 

vRkmxE

아일릿이 데뷔 전부터 뉴진스와 비슷하다는 꼬리표가 나왔던 데다가 최근 민 대표가 '뉴진스 아류'라 표현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던 만큼 해당 영상은 아일릿에 대한 반감을 더욱 키웠던 것도 사실.

그 가운데, 민 대표가 해당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해당 논쟁의 불씨를 더욱 키우게 만든 꼴이 됐다. 누리꾼들은 민 대표가 '좋아요'를 누른 것을 두고 '뉴진스 조롱' '뉴진스 저격'이란 주장에 힘을 더한다는 의견부터 별 의미 없다는 등의 분분한 해석을 내놓았다. 

이처럼 여러 의견이 분분한 상황에서 민 대표가 이번 이슈에 대해 "잘못 눌렀다. '좋아요' 누른 적 없다. 잘못 더블탭 됐나 보다"고 해명한 DM이 공개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실수한 적 많다" "바로 해명해서 다행" "민희진이 칼국수를 좋아할 수도 있다" "모니터링 차원해서 봤을 수도 있지" "바로 해명했으니까 됐다" 등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최근 민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빌리프랩은 민 대표가 주장한 아일릿에 대한 표절 의혹 관련 "사실 무근" 입장을 밝히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시시비비를 가려낼 것"이라 주장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30055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103 09.25 28,92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81,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48,8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47,7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81,4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49,9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64,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16,2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26,5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77,5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659 기사/뉴스 이적, 4년만 신곡 발표…‘술이 싫다’ 발매 [MK★오늘의신곡] 10:55 52
309658 기사/뉴스 "이게 뭐야" 호주 심해서 잡힌 '기괴한 갈치' 화제 10 10:49 1,153
309657 기사/뉴스 "음주운전이지?"‥술 안 마셨는데 차량 막아선 청년들 19 10:44 1,566
309656 기사/뉴스 임영웅 예외없네, 차승원♥유해진 서라운드 잔소리 (삼시세끼) 2 10:44 545
309655 기사/뉴스 ‘베테랑2’ 강혜정 대표 “황정민, 9년동안 배 안 나와 다행”[EN:인터뷰②] 3 10:42 556
309654 기사/뉴스 [와글와글 플러스] 폭우 속 등장한 '번개맨'의 정체는? 1 10:38 182
309653 기사/뉴스 한밤 대로변 여고생 흉기 피습‥얼굴도 모르는 30대 남성이 범인 12 10:35 1,139
309652 기사/뉴스 음원 강자들 뭉쳤다…양다일·범진, 11월 9일 옴니버스 공연 개최 2 10:33 140
309651 기사/뉴스 하루 20시간 강제 노동에 감금까지...지적장애 악용한 소개업자 검거 10:32 197
309650 기사/뉴스 라이즈, 열도의 밤 달군다…TV아사히, 2주 연속 특집 방송 2 10:29 421
309649 기사/뉴스 78세 김용건 “늦둥이 아들 곧 36개월… 둘째 차현우와 많이 닮았다” 10 10:25 1,666
309648 기사/뉴스 ‘강남서 긴급 체포’ 마세라티 운전자 해외도주 시도…비행기표 예매 17 10:20 2,661
309647 기사/뉴스 ‘10월 15일 컴백’ 82메이저, 신보 콘셉트 포토 속 압도적 비주얼 10:19 192
309646 기사/뉴스 제니, 블랙핑크는 잠시 안녕...4,500평 포도밭 소유 민박집 사장 변신 7 10:14 2,046
309645 기사/뉴스 [단독] '골목식당 의리' 조보아 결혼식, 백종원·김성주 뜬다 21 10:07 3,505
309644 기사/뉴스 명세빈X채림 ‘솔로가 좋아’ 출연, 솔로 라이프 공개한다[공식] 10:06 565
309643 기사/뉴스 씨엔블루, 대처 빛났다...응급환자 발생하자 '공연중단'→구급차로 달려간 정용화 4 10:05 1,596
309642 기사/뉴스 '골든웨이브 인 도쿄' 10월 개최…아이브·르세라핌 등 '화려한 라인업' 6 10:04 740
309641 기사/뉴스 전현무, 차서원 '남영관' 첫 입성→요란법석 불맛 퍼포먼스(나혼산) 4 10:01 1,204
309640 기사/뉴스 [단독] "안심하라더니" 청년보증금 떼먹은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27 10:00 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