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민 대표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 측은 "카톡 대화 원문을 서면 자료로 제출하고 그 맥락을 재판부에 모두 설명할 계획"이라며 "카톡 대화 자체가 우선 사담을 전제로 하는 것이어서 그 사담을 공적인 언론에 공개하는 게 오히려 윤리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0,209 606
2024.05.27 13:49
30,209 606

5월 17일 가처분 심문기일

 

어도어 설립 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에서 불법 포렌식으로 취득한 개인적인 카톡을 블러처리해서 내려다 거부당함 제3자는 열람할 수 없게 비공개처리됨 (민희진측, 하이브측, 법원 만 열람가능)

 

fBzIzM

 

YfNuvy
 

HzmARo

심지어 제3자는 열람 불가능한 자료를 모 렉카 유튜버를 통해 유출함

관련내용은 https://theqoo.net/square/3237686878 참고

 

 

 

5월 19일 나왔던 민희진 입장문에 짜집기 카톡에 대한 부분

 

L 부대표는 어도어에 입사한지 3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런 L 부대표를 '민희진의 오른팔' 등으로 표현하는 것은, 근거 없이 지극히 감정적으로 원하는 상상에 호소하는 유치하고 불필요한 내용이자, 하이브의 침소봉대 의도가 정확히 드러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묵은 갈등은, 단숨에 이뤄진 것이 아니기에 켜켜이 쌓인 레이어를 수반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한 맥락을 차치하고 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편집하고 발췌하는 행위는 졸렬하기 짝이 없으며 이는 허위사실에 해당합니다.

 

 

 

 

민희진 측 5월 21일 카톡 대화 원문 법원에 제출 함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52112525521520

 

우선 카톡을 둘러싼 양측의 다툼부터 살펴보겠습니다.민 대표 측은 "하이브가 그동안 공개한 카톡은 짜깁기이며 맥락이 중요하다"고 줄곧 주장해왔습니다. 민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가 나눈 대화는 사담과 상상에 근거한 것이며 구체적인 경영권 탈취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는 게 일관된 입장입니다. 그러나 하이브가 계속 카톡 내용을 공개하면서 관련 의혹들은 커져만 갔습니다.

하이브는 특히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위해 투자사를 물색해 왔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가처분 변론에서 "민 대표가 경영권 찬탈 계획을 위해 두나무, 네이버 관계자를 만났고 어도어의 이모 부대표는 N캐피탈을 만나 IPO를 논의했다"며 주장을 뒷받침하는 듯한 카톡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맞서 민 대표 측은 재판부에 카톡 대화 원문을 서면 자료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원문 제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대화가 어떤 상황에서 진행된 것인지에 대한 경위서도 포함될 예정인데요. 언론에 공개하지는 않을 듯 보입니다.
 
민 대표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 측은 "카톡 대화 원문을 서면 자료로 제출하고 그 맥락을 재판부에 모두 설명할 계획"이라며 "카톡 대화 자체가 우선 사담을 전제로 하는 것이어서 그 사담을 공적인 언론에 공개하는 게 오히려 윤리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200 06.21 79,5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20,31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56,3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69,0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25,3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4,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9,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05,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1,1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9,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3725 이슈 오늘 팬 휴대폰 가져가서 셀카 찍어주는 라이즈 앤톤.twt 23:35 67
2443724 이슈 르세라핌 김채원 인스타 업데이트 23:34 158
2443723 이슈 서울여성독립영화제 인스타 23:33 250
2443722 이슈 추억의 일본영화 도쿄타워.jpg 1 23:33 200
2443721 이슈 오늘 빨머에서 다시 검머로 염색한 베이비몬스터 아현.jpg 2 23:33 309
2443720 이슈 벌써 18살이라는 김윤아 아들...jpg 18 23:32 1,317
2443719 이슈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 업뎃 2 23:31 275
2443718 이슈 샤이니 키 - 홀로그램 23:28 140
2443717 기사/뉴스 "김희애가 강력 추천해"…설경구, 30년 만에 드라마 복귀 이유 6 23:27 497
2443716 유머 푸바오 첫돌 선물로 미끄럼틀 만들어준 강송바오 10 23:27 973
2443715 이슈 [KBO] 올시즌 엘롯기 미친 상성 14 23:27 995
2443714 이슈 오늘 무대에서 넘어진 라이즈 앤톤 7 23:26 1,127
2443713 이슈 다시 단발한 러블리즈 류수정 인스타 23:26 489
2443712 기사/뉴스 "TV 켜면 한국드라마, 우리가 많이 도와줬다" 이젠 달라졌다는 대만 13 23:26 703
2443711 이슈 머리를 정말 무자비하게 올린 것 같은 더보이즈 주연.jpg 5 23:24 833
2443710 이슈 어제 온에어 달리던 케톡러들 다 놀란 한 서바의 생방 라이브 수준... 2 23:24 963
2443709 유머 뎡배추천 3대 힐링영화 28 23:23 1,207
2443708 이슈 [놀아주는 여자] “구독과 좋아요” 하는 엄태구, 권율 5 23:20 478
2443707 이슈 한국에서 흥한 음악영화 라인업.jpg 19 23:20 990
2443706 이슈 20살 차이나는 제자랑 손잡고있는 사진 찍힌 일본 전 스케이트 선수 108 23:20 9,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