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호중 “증거불충분으로 빠져나가나”, 경찰 음주운전 여부 입증 주력[MD이슈]
1,112 5
2024.05.27 13:01
1,112 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경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선다.

27일 YTN은 “경찰은 그동안 확보한 증거를 분석하며, 구속영장 신청 때 적용하지 않았던 음주운전 혐의 등에 대해 고강도 수사를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김호중의 구속 수사기한은 열흘로, 다음달 3일엔 검찰로 넘겨진다.

경찰은 남은 기간 김호중의 음주운전 여부를 입증하는 데 주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매체는 “김호중이 술을 마신 채 차를 몰았다고 뒤늦게 실토했어도, 사고 당일의 혈중알코올농도 같은 직접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최종인 변호사는 “'그냥 목을 축이는 정도로 입만 댔다' 그렇게 얘기를 할 것이다. 사실 그게 거짓말로 보인다고 하더라도 증거가 없기 때문에 증거 불충분으로 무조건 그거는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식당과 유흥주점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위드마크(마신 술의 종류와 체중 등을 계산해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유추하는 것) 공식을 활용해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할 전망이다.

김호중이 소속사와 함께 증거 인멸을 주도해 도망간 건지도 남은 수사 쟁점이다.


https://naver.me/F9z2A9le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200 06.21 79,78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21,69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57,1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69,0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25,3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4,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9,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05,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1,1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9,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059 기사/뉴스 [단독] "허웅 전 여자친구, 챔피언결정전 때도 공갈·협박" 46 23:46 1,799
300058 기사/뉴스 "아파트 들어오려면 1년에 5만원"…관리실 공지에 택배기사 발칵 23 23:42 834
300057 기사/뉴스 또 나온 윤석열 통화기록, 문제의 날 신범철과 3번 통화 2 23:37 574
300056 기사/뉴스 "김희애가 강력 추천해"…설경구, 30년 만에 드라마 복귀 이유 9 23:27 993
300055 기사/뉴스 "TV 켜면 한국드라마, 우리가 많이 도와줬다" 이젠 달라졌다는 대만 23 23:26 1,493
300054 기사/뉴스 박재범의 온리팬스 계정 개설 논란 “신곡 홍보인가 과도한 마케팅인가?” 22 23:16 1,539
300053 기사/뉴스 로맨스인 줄 알았더니…암담한 교육 현실에 대한 고민 펼치는 드라마 <졸업> 4 23:15 1,013
300052 기사/뉴스 설경구·김희애 '돌풍', "권력이 아닌 몰락하는 인간의 이야기" 1 23:13 365
300051 기사/뉴스 스릴러 형식 빌린 휴먼드라마…'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7 23:11 819
300050 기사/뉴스 '구저씨' 구성환 인기 실감 비드라마 화제성 1위 8 23:10 1,116
300049 기사/뉴스 뷔 대신 고민시 인턴…'서진이네2', 시즌1 흥행 이어갈까[초점S] 9 23:09 651
300048 기사/뉴스 김재중, 7년만 드라마…진세연과 '나쁜기억 지우개' 9 23:07 1,077
300047 기사/뉴스 ‘히어로는’ 조현탁 감독 “천우희 연기, 모든 게 진짜처럼 보이는 마법” [IS인터뷰] 3 22:59 326
300046 기사/뉴스 한가인·신애라도 '어른이'였어..전세대 공감 '인사이드 아웃2', 13일째 독주 22:58 538
300045 기사/뉴스 '졸업' 정려원 무서운 뒷심, 연기 호평→3주 연속 화제성 1위 2 22:57 410
300044 기사/뉴스 배우 손호준, 10년 만에 연극 복귀…'엔젤스 인 아메리카' 6 22:56 1,547
300043 기사/뉴스 문체부, 영진위 비상임 위원에 김동원 제작자 임명 2 22:55 606
300042 기사/뉴스 "이어폰 껴도 시끄러워요"…서울지하철 5·7호선 소음 심각 47 22:45 2,475
300041 기사/뉴스 국회서 "미친 여자 발언 기억하나" 묻자 의협회장 "표현의 자유" 33 22:39 1,925
300040 기사/뉴스 광주상인회 “인구 140만 명 도시에 복합쇼핑몰 3개?…입점 중단해야” 210 22:24 1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