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인, 활동보다 자숙 길어"…이특, '음주운전 투아웃' 유머로 소비 [엑's 이슈]
3,206 36
2024.05.27 12:07
3,206 36

GZPRga

26일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슈퍼주니어 전 멤버, 현 멤버가 모두 모였다. 슈퍼주니어M으로 활동했던 조미와 헨리도 참석했다. 

 

이에 이날 슈퍼주니어는 현 슈퍼주니어 9명, 전 멤버까지 포함한 데뷔초 멤버 13명, 슈퍼주니어M 멤버까지 합쳐 15명 버전으로 단체사진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특이 려욱 결혼식에서 한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특은 강인을 두고 "여러분들은 지금 활동보다 자숙을 더욱 길게 한 강인의 모습을 만나보고 계신다. 강인에게 좀 용서를 부탁드린다. 자숙을 15년 했다. 활동기간 5년에 자숙 기간 15년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랑 려욱과 신부 아리는 폭소했다. 

 

이어 신동은 "모두가 웃고 떠드니까 너무나 좋다"고 거들었고, 이특은 "이렇게 행복하고 좋은 날이니까 안아주시고 사랑주시고 강인이도 먹고 살 수 있게 많이들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강인은 하객석에서 일어나 주변에 인사를 했고, 다른 하객들은 강인에게 박수를 보냈다. 

 

강인은 지난 2009년 10월 음주 뺑소니 사고를 냈으며, 2016년 5월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두 번째 음주운전 이후에는 여자친구를 폭행해 물의를 빚기도. 이에 그는 2019년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한 바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끼리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는 건 좋은 일이고 훈훈한 일이지만, 강인의 잘못과 자숙을 유머로 소비한 부분은 아쉬움을 안긴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 남의 결혼식에서 저런 얘기를 하냐"며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527120239072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77 06.21 59,90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95,8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14,5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44,59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95,5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1,1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1,3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6,2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4,9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11,9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47 기사/뉴스 전주시 "교감 뺨 때린 초등생 부모, 아동학대 맞다" 3 22:27 1,016
299846 기사/뉴스 냉면 팔아 100억 모은 母..정신병원에 가둔 패륜 형제 '시원한 최후' 14 22:25 1,596
299845 기사/뉴스 중증 뇌전증 환자에 세계 최초 뇌내 이식술…"발작 80% 감소" 4 22:23 668
299844 기사/뉴스 '겉차속따' 엄태구 VS '겉따속차' 권율..한선화 선택은?[놀아주는여자] 22:21 154
299843 기사/뉴스 '커넥션', 3주 연속 화제성 상승세…2위는 '졸업' 22:16 160
299842 기사/뉴스 [단독] 임성근이 모른다던 '도이치 공범'…"1사단 골프모임 추진" 대화 입수 23 22:15 724
299841 기사/뉴스 거대 미디어 기업 OTT 사업 줄줄이 '쓴맛'...업계 재편 가능성 커져 2 22:07 491
299840 기사/뉴스 '제주 왕복 75만 원'에도 완판…"눈치 안 봐도 돼서 행복" 16 22:03 2,873
299839 기사/뉴스 "너 T지?" 사이코패스 찍힌 이들…강남선 '공감학원'까지 등장 [공감 갈증 사회] 20 21:39 1,235
299838 기사/뉴스 ‘ERA 1위’ KIA 네일, 롯데에 11안타 뭇매 맞고 한 경기 최다 실점 기록 경신, ERA도 2.26→2.51로 상승[스경X현장] 7 21:35 671
299837 기사/뉴스 “163㎝인데 40㎏ 원해” 10대들 극한의 다이어트, 물과 소금만 먹는다 9 21:28 1,839
299836 기사/뉴스 지연ㆍ황재균, 커뮤니티발 뜬금 이혼설…측근 "사실무근" 50 21:25 4,742
299835 기사/뉴스 "엄마 잘못 아니라고…이젠 떳떳하게" 대전용산초 교사 순직인정(종합) 8 21:12 1,675
299834 기사/뉴스 롯데리아 오징어 버거, 출시 당일 목표 판매량 대비 300% 달성 18 21:07 1,433
299833 기사/뉴스 "누구 하나 담그러…" 장민호·장성규 '국가 보안시설' 포항 제철소 접수?('2장1절') 20:58 454
299832 기사/뉴스 [속보]‘화성 화재’ 마지막 수습 시신 1구, 신원 확인…40대 한국인 18 20:57 2,611
299831 기사/뉴스 박정현 교총 회장 “제자 격려”라더니…편지에 “여신님” “안아주고 싶어” 22 20:13 2,146
299830 기사/뉴스 체험학습 줄줄이 취소 움직임…안전사고로 법정 선 교사 후폭풍 44 20:13 4,342
299829 기사/뉴스 "카라=노땅, 아줌마들끼리 뭐해" 탁재훈, 성희롱 사과하자마자 또 구설수 [종합] 81 19:29 4,741
299828 기사/뉴스 [KBO] 볼넷→홈런→2루타→단타→2루타→단타…선발 전날 술자리의 처절한 대가, 나균안 1회초 5실점 대참사 261 19:16 18,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