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위버스, 선재 업고 '방긋'…"변우석 인기 K팝 아티스트 수준" [이슈+]
4,971 40
2024.05.27 11:02
4,971 40

UAEVtD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 역시 커뮤니티 가입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선재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 멤버로 메인 보컬이자 프론트맨인 류선재 역을 소화하고 있는 변우석은 실제로도 아이돌급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드라마에서 부른 노래 '소나기'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며,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많은 이들의 '선재앓이' 영상이 대거 퍼지고 있다.

 

'류선재 신드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변우석의 위버스 입점은 소식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가 됐던 바다.

 

배우와의 접점을 기대하는 팬들의 바람도 컸던 상황. 이러한 니즈에 딱 맞게 적절한 시기에 위버스 커뮤니티가 열리며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 8일 위버스에 입점, 커뮤니티를 정식 오픈했다. 그의 커뮤니티는 오픈 2시간 만에 1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27일 기준 가입자 수 54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이는 위버스에 입점한 배우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변우석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인 '위버스 DM'도 이용하는데, 그가 보낸 사진과 메시지도 하나하나 화제가 되고 있다. "나도 위버스에 빠져있다"라며 팬 소통에 매료된 모습에 팬들 역시 흐뭇해하고 있다. 팬들의 게시글에도 댓글을 남기며 '폭풍 소통'하고 있다. '비가 많이 왔는데 노래 한 곡 추천해 달라'는 팬의 글에 변우석은 "이클립스 소나기"라고 센스 있는 댓글을 달았다. 한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변우석 완벽한 타이밍에 위버스랑 디엠 시작해줘서 고맙다. 진짜 행복하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위버스에 따르면 변우석의 위버스 커뮤니티 일주일 방문자는 약 110만명가량으로, 이는 글로벌 인기 K팝 아티스트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현재 위버스에는 K팝 아티스트 팬덤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역(전체 245개 국가/지역)에 포진한 한국 문화 팬들이 다수 가입돼 있다. 결과적으로 변우석의 위버스 입점은 배우와 플랫폼 양측에 모두 '윈-윈(Win-Win)' 효과를 주고 있다. 위버스는 변우석의 인기에 힘입어 신규 가입자 증대가 가능해졌고, 변우석은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날 발판을 얻게 되면서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527105202457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131 00:06 2,9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76,6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39,4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44,05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78,1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47,4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59,2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11,3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25,5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76,5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602 기사/뉴스 일산 창고 공사 현장 불 '대응 1단계'‥3시간째 진화 중 (+현재 서울지역에 나는 화학물질 냄새 이거인듯) 13 03:39 1,128
309601 기사/뉴스 양갈래 머리에 교복 치마까지…女학교 화장실 간 페루男 방제일기자 18 02:41 2,537
309600 기사/뉴스 버스 앞면에 "신고해달라"…추격 끝 타이어 터뜨려 잡았다 00:50 1,233
309599 기사/뉴스 성수동, 英잡지 '타임아웃' 선정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위 9 00:44 1,785
309598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이영숙 "'한식대첩2′ 우승후 가게문 닫아..사람 몰리니 겁났다" 9 00:24 4,406
309597 기사/뉴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1인 2역 소화? 대본 받고 막막하기도…" 5 09.26 671
309596 기사/뉴스 [신간]'나치' '일본 731부대'…세계사 뒤흔든 5가지 생체실험 2 09.26 966
309595 기사/뉴스 K-로코 해외서도 통한다…‘손보싫’→‘엄친아’가 거둔 글로벌 성과 09.26 833
309594 기사/뉴스 "김 아닌 용변이었다, 교사가 애들에 청소시켜" 인천 유치원 반박 38 09.26 4,091
309593 기사/뉴스 [Y터뷰] 장동건 "고소영 공백기 아쉬워…본인도 작품 목마름 있어" 13 09.26 1,939
309592 기사/뉴스 몸통 절단된채 왕관쓰고 꿈틀대는 랍스터 요리 "기괴" vs "신기" 7 09.26 1,214
309591 기사/뉴스 '경성크리처' 시즌2 박서준 “더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액션 담겼다” 3 09.26 343
309590 기사/뉴스 [데스크시각] 야구의 흥행, 영화의 몰락 3 09.26 1,134
309589 기사/뉴스 영화산업 허리 '중예산 작품' 해마다 10편 골라 120억 투입 6 09.26 622
309588 기사/뉴스 '배추 김치' 마트서 품절…판매 일시 중단 12 09.26 3,554
309587 기사/뉴스 차서원에게 사진 배우던 전현무...돌연 "믿음, 존경심 사라져"(나 혼자 산다) 1 09.26 1,590
309586 기사/뉴스 이윤지, 故박지선 떠난 후 '환시' 증상까지.. "펑펑 울었다" [Oh!쎈 포인트] 25 09.26 7,385
309585 기사/뉴스 덱스, 숍 다녀온 안은진에 “비주얼 낯설어”(산지직송) 2 09.26 3,454
309584 기사/뉴스 덱스, 누나들을 위해 준비한 영양제..."유통기한 지났어” 충격 (‘언니네 산지직송’) [Oh!쎈 포인트] 4 09.26 2,463
309583 기사/뉴스 일방적 취소 통보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 최종 장소 변경 개최 4 09.26 1,409